
입호흡 PG50 VG50 사용 메리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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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베이핑 시작한게 국외에서였고 현재도 국외 거주중인데요
이베이프 눈팅하면서 입호흡용은 30미리짜리 PG50 VG50 액상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1년이상 같은 70 대 30으로 3~6미리 폐홉 10~12미리 입호흡으로 사용하는데
많이 보이는 유입이 더디다 이런건 못느끼겠는데
혹시 맛표현 차이나 목넘김이나 그런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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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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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전 체감이 되는 편이라서 아마도 장타 연타를 안하신다면
유입에 대한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않을 수도 있을꺼라 생각하네요. 같은 액상이지만 입호흡, 폐호흡 나뉘어진 액상이면 맛과 향이 다른데 가장 큰 이유가 흡입하는 방법 (폐/입)이고 두번째가 향료의 비율이라고 생각해요. 무화량이 적은 입호흡에 같은 폐호흡과 같은 비율의 향료를 첨가하면 맛이 좀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폐호흡액상은 입호흡으로 사용하면 차이가 좀 느껴지니까요 (근데 입호흡 액상을 폐호흡해보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도 않긴하더라구여ㅋ) 같은 액상에 니읍 비율을 달리해서 베이핑 해보시면 타격감의 비교가 가능해요. 하지만 호흡(베이핑)방법이 달라지면 이건 또 비교가 어려워지죠... 쉽게 말해 목넘김과 맛표현 둘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맛을 보는 방법과 목넘김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까여 ㅋㅋ 길게도 썼네여..ㅋㅋ 중요한건 베이핑이 취미영역의 카테고리로 넘어오게되면 자신의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점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베이핑에 정답이 없어요. 내가 맛있는 세팅, 내가 좋아하는 제품이 최고입니다. 현재의 베이핑라이프가 불편함이 없다면 바꾸실필요가 없고 다른 영역의 베이핑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실필요도 있는거죠 ㅎ |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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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전 체감이 되는 편이라서 아마도 장타 연타를 안하신다면
유입에 대한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않을 수도 있을꺼라 생각하네요. 같은 액상이지만 입호흡, 폐호흡 나뉘어진 액상이면 맛과 향이 다른데 가장 큰 이유가 흡입하는 방법 (폐/입)이고 두번째가 향료의 비율이라고 생각해요. 무화량이 적은 입호흡에 같은 폐호흡과 같은 비율의 향료를 첨가하면 맛이 좀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폐호흡액상은 입호흡으로 사용하면 차이가 좀 느껴지니까요 (근데 입호흡 액상을 폐호흡해보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도 않긴하더라구여ㅋ) 같은 액상에 니읍 비율을 달리해서 베이핑 해보시면 타격감의 비교가 가능해요. 하지만 호흡(베이핑)방법이 달라지면 이건 또 비교가 어려워지죠... 쉽게 말해 목넘김과 맛표현 둘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맛을 보는 방법과 목넘김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까여 ㅋㅋ 길게도 썼네여..ㅋㅋ 중요한건 베이핑이 취미영역의 카테고리로 넘어오게되면 자신의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점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베이핑에 정답이 없어요. 내가 맛있는 세팅, 내가 좋아하는 제품이 최고입니다. 현재의 베이핑라이프가 불편함이 없다면 바꾸실필요가 없고 다른 영역의 베이핑이 궁금하시다면 도전해보실필요도 있는거죠 ㅎ |
Hos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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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답변 감사합니다!
입호흡은 50/50 이런 말이 많이 보여서요 차이가 궁금했습니다 확실히 메이커에 따라 향료 비율의 차이가 있겠군요! 이번달 말쯤에 한국가서 입홉용 사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나이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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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가 아마 타격감에도 관여하는걸로압니다 전 폐호흡 vg70액상으로 입호흡무화기에 써봤는데 뭔가 이상하게 기침이 잘나오더라구요 vg때문에 수증기가 잘생겨서 그런거같아요 입호흡에는 pg양이 좀더 많은게 확실히 나은거같습니다 |
Hos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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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솨전 지금까지 7대3만 고집해와서 5대5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