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텀은 솜 색변화 어쩔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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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궈서 먹으면 액상이 항상 솜 위에서부터 흡수되니까 갈변도 깔끔하게 되는거 같은데요.
반면 바텀은 솜이 액상을 밑에서 흡수하고 위에서부터 씻겨내려주는게 없어서 그런지 항상 보면 솜 위에 결로 방울이 몽글 맺히면서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어떤 액상을 쓰건 솜 위가 씨꺼멓게 변해요.
솜을 빼보면 아래쪽은 깔끔하게 갈변되어있지만 위쪽은 탄듯하게 까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탄건 아니고요.
이게 바텀 특성인지.. 아니면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요?
사진은 새로 빌드하고 블리자드 야쿠르트 액상 하루 먹은 상태입니다. 한 10ml 먹은듯 싶어요. zn08에 싱글 3.3옴 40와트, 약 3.6v로 사용했습니다. 슬러지 오지네요 ㅠ
마지막 사진은 어제 밤에 새로 빌드해서 지금 아침까지 총 40-50뢰 베이핑한 것 같아요. 보시면 솜 위에 결로 방울이 몽글몽글 맺힌게 보이실텐데요.. 바텀은 위에서부터 이걸 씻겨내리지 못하다보니 저게 결국 솜을 탄것같이 쌔까맣게 변화시키는거 같더라고요.. 버닝될때 수분이 타는건지...
반면 바텀은 솜이 액상을 밑에서 흡수하고 위에서부터 씻겨내려주는게 없어서 그런지 항상 보면 솜 위에 결로 방울이 몽글 맺히면서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어떤 액상을 쓰건 솜 위가 씨꺼멓게 변해요.
솜을 빼보면 아래쪽은 깔끔하게 갈변되어있지만 위쪽은 탄듯하게 까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탄건 아니고요.
이게 바텀 특성인지.. 아니면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요?
사진은 새로 빌드하고 블리자드 야쿠르트 액상 하루 먹은 상태입니다. 한 10ml 먹은듯 싶어요. zn08에 싱글 3.3옴 40와트, 약 3.6v로 사용했습니다. 슬러지 오지네요 ㅠ
마지막 사진은 어제 밤에 새로 빌드해서 지금 아침까지 총 40-50뢰 베이핑한 것 같아요. 보시면 솜 위에 결로 방울이 몽글몽글 맺힌게 보이실텐데요.. 바텀은 위에서부터 이걸 씻겨내리지 못하다보니 저게 결국 솜을 탄것같이 쌔까맣게 변화시키는거 같더라고요.. 버닝될때 수분이 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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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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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텀이든 직드랍이든
액상에 따라 슬러지와 솜 색깔변화, 갈변은 다 있습니다. 야쿠르트 액상은 경험이 없지만요. |
블루팬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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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아.. 요점은 모든게 동일한 조건에서 직드랍으로 먹을때와 바텀으로 먹을때 솜 상태가 달라서요.. |
세리아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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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립안해먹은지가 오래되서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BF 로 먹을때 기화됐다가 다시 액화된 액상이 탑캡 내부로 흘러내려오면서 솜에 계속 스며들더라구요... |
블루팬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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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크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