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아세톤향?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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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업체에서 몇가지 김장 액상을 구매했습니다.
다른 액상은 괜찮은데 청포도 멘솔 제품은
뚜껑 열고 냄새 맡으면 아세톤 향만 나고, 직접 베이핑하면
뭔가 물에 멘솔 탄 느낌의 향과 맛만 나네요...
근데 최근에 무화기 뚜껑을 열어둬서 액상이 누수가 난적이 있는데, 누수난 액상에선 청포도 향이 찐~~하게 올라오더라구요.
(탱크에 있는 액상은 여전히 아세톤 비스무리한 냄새만...)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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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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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액상은 숙성이 안된채로 오기때문에 숙성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두번씩 생각날때 기포 올라오도록 흔들어주시면 1~2주 지나고 향도 맛도 어느정도 자리 잡을꺼 같습니다 |
아싹빡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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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구매하고 바로 겉절이로 먹었는데
(교반은 5일 정도까지 꾸준히 하구요) 지금 거의 한달째인데 똑같네요... ㅠㅠ ㅋㅋㅋ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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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탄 것처럼 어딘가 붕~떠 있는 아세톤향 뭔지 알죠 흑흑...저도 그래서 예전에 한 통 다 그냥 버린적있네요. ㅠㅠ 김장도 복불복이더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