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쿨파 vs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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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엣지rta를 사용중인데 올라운더로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디
무화기를 하나 더 구매해서 과멘무화기, 디저트무화기 이렇게 정해두고 쓰려는데
아직 엣지를 과멘으로 쓸지 디저트로 쓸지도 결정을 못해서
하나 더 구매하는 무화기랑 비교해서 과멘으로 쓸지 디저트로 쓸지 결정하려고 하는데
지금 봐둔 무화기가 메아쿨파와 에테르입니다
신품은 구할수가 없어서 트게에서 잠복하려는데
엣지, 메아쿨파, 에테르를 사용자분들이 느끼셨을때를 기준으로 분류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쁘시면 간단히 아래의 예시처럼 댓글 적어주셔도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예시) 과멘 : 엣지>메아쿨파>에테르
디저트 : 에테르>메아쿨파>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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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짱꼬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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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메아쿨파 간략 비교하겠습니다. 제가 엣지는 사용안해봐서
기준점을 원래먹고있던 브이쓰루 1.2옴팟과 비교하겠습니다. 액상은 전부 코드웍스 카페비스킷으로 하고 메아쿨파는 단일칸탈 0.76옴 18w 베이핑 에테르는 입퓨클 0.74옴 18w 베이핑 메아쿨파는 dsx 클론버전으로 원본과 맛차이가 다를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아쿨파 - 애매합니다. 좋다고 하기도 나쁘다고 하기도 참 애매한 그런 느낌입니다. 단일칸탈 사용해서 단맛이 약간 다운되는점까지 감안해도 옴수에 비해 단맛이 조금 낮은편입니다. 특출나게 웻하다거나 드라이하다거나 하지 않지만 미세하게 드라이한쪽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향표현에서도 압도적으로 좋다? 라고 말할수 없는 그런 느낌. 마치 월탱크쓰다 브이런스 쓰는 느낌인데 어떤분들에게는 은은하게 잘 올려주고 향선명도 올라가는 느낌을 줄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살짝 아쉬운?? 맛표현쪽에 가깝습니다. 에테르- 불어학과님 덕분에 짱박혀 있던 에테르에 어울리는 액상을 찾은듯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에테르 구입할때만 해도 과멘용으로 김왕장!! 이런 소리를 듣다 막상 먹고나서의 실망감은... 후싸나 판도라에 비해서도 밀리는 느낌이었고 시나롤이나 케라디치즈같은 것도 특정향을 너무 강하게 올려서 불호로 낙인 찍혀 구석에 박혀있었는데 카페비스킷 올리니 맛돌이네요 브이쓰루 0.7옴팟에 너무 달아서 1.2옴팟에 먹던건데 적당히 달고 웻하게 잘 올려줍니다. 당분단 카페비스킷 머신이 될꺼 같습니다. |
불어학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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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꼬르크음..... 지금 사실 후싸도 있어서
후싸 - 과멘 엣지 - 디저트 이렇게 사용중인데 예전에 니코쓰다가 너무 밍밍해서 후싸를 들이고 잘쓰다가 어느순간 후싸가 너무 달기만하다라고 느껴져서 판도라도 고민했었는데.... 결국 판도라 + 벨캡으로 한번 가봐야할것같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