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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샀다가 맛 없으면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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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30 21:24 9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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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눈팅하다가 맛 없어서 바로 변기에 버리신다는 분들을 좀 보았는데요.

3ㅡ4만원 하는걸 어떻게 버리실 수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트게에서 니코틴들어간 액상 판매도 왜 금지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니코틴은 업자자격증(?)가진 사람들만 판매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인지..

저 같은 경우는 폐호흡용 크오크 3미리짜리랑 맥세븐 두 개가 입호흡으로 넘어오면서 필요없어졌는데,

이걸 변기에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 ㅠㅜㅠㅜ 꾹 참고 다 사용해야하나 싶어요....도합 7만원 들었는데....

다른 분들도 인터넷구매 했다가 본인한테 맞지않으면 버리시나요?
나눔도 니코틴들어간 액상은 못 하는게 아닌지....

전담이 진짜 돈이 많이들긴 하는 취미군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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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올드베이퍼님의 댓글

올드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의 경우 전담하면서 실패한 액상이 제법됩니다. 나눔을 하고 싶었지만 문제의 소지(예를 들면 아무개한테 나눔 받은 액상으로 인해 탈이 났다는 등)가 발생할까 조심스러워서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산게 아깝긴 하지만요.

스트로베리쨩님의 댓글

스트로베리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일단 한통에 다 들이부어요..
이게 입문땐  책상에 2병 많으면 3 4병인데  차차 하시다보면 개봉포함 10개 넘어가면  1병의 소중함이 낮아져서  가끔 버려요.. 안맞으면...
오늘도 하나버렸네요..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마 판매금지하는건 미성년자에게 팔 우려도 있고, 개봉액상의 경우 안에 뭘 넣었을지 몰라서 그럴겁니다.. 물론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요..
저는 버리기는 아까워서 지인에게 나눠줍니다 ㅋㅋ 그러고는 지인들이 항상 미안하다며 밥을 사주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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