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 pro 저항값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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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pro 구매해서 사용주인데요
혹시 0.65옴을 체결하면 w조절이 고정되는게 맞나요?
그리고 0.65옴 으로 하는것과
1.15옴에서 희색불로 하는것과 어떤게 더 세게밀어주는건가요
저항값계산같은걸 할줄몰라서요
만약 0.65옴 w고정값으로 하는것이 1.15옴의 흰색불(16w)보다 밀어주는게 약하다면 0.65옴은 있을필요가 없는거겠죠?
어떻게 계산하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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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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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0.65옴은 고정이 맞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세게 밀어준다는 것 자체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잘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와트가 높다고 볼트가 높은것은아니고 옴에따라 달라지는것이기에 단순하게 다른옴대에서 어느것이 세다 약하다 라고 딱 단정짓기가 힘듭니다. 또한 위의 답변과 동일하게 0.65옴과 1.15옴이 같은 와트를 가진다고하여도 볼트값은 달라지기에 맛표현도 달라지고 그에따른 코일의 수명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1.15옴 코일을 16w로 사용하시면 굉장히 단타를 하시면 모를까 코일수명이 상당히 짧아지실거에요 |
루비탄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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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비엔에 카달로그?보고왔는데
0.65옴은 출력조절이 안되고 바이패스로 밀어준다고나와있네요 바이패스는 배터리 잔량만큼 가지고있는힘으로 밀어주는겁니다 1.15옴에 16와트면 좀 높은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
komang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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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말씀감사합니다만 이해력이딸려.. 너무 어렵네요 ㅠㅠ
혹시 0.65옴의 고정값은 몇 w인지 아시나요? |
komang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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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을 모아보면 0.65옴은 바이패스로 배터리 잔량만큼 밀어주는것이고
1.15옴에서 16w까지 사용을 하면 코일에 과부하가 생긴다는것같은데 또 궁금한게 그러면 왜 1.15옴은 그렇게 코일수명에 좋지도않고 과부하가 생기는데 16w까지 설정가능하게 만든걸까요 ㅠㅠ |
루비탄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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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와트구하는 공식은 (볼트*볼트)/저항입니다
보통 가변기기들보면 3.7정도를 많이쓰고있죠.그럼 (3.7*3.7)/0.15=11.9와트입니다 그런데 11와트일때 맛있다하는사람도 있을거고 맛이 밍밍하다하는 사람도 있겠죠 밍밍하면 출력을 올리면되고 반대로 강하다싶으면 내리면되는거죠 16와트로 올리면 맛은 좋아질수있으나 코일에 더 많은열이 발생하기때문에 탈수도있죠 |
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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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g88옴 와트 볼트에대한 지식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간단한 문제인걸 아실거에요
루비님이 달아주셨듯 0.65옴은 바이패스로 밀어줍니다 또한 1.15옴을 16w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놓은것은 1.15옴에 16w하면 거의 4.2볼트가량 나오는데 짧게짧게 단타하시는분들은 가끔 4.2옴까지 올려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기도 하고 단타가 아니더라도 리빌드무화기로 액상유입속도와 양을 최대한으로 빌드했을때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볼트값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성코일사용에서는 살짝 무리가 있는 볼트입니다 ^^.. |
komang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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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자세한답변 너무감사합니다
그래도 머리가딸려 완전한이해가안되는데요.. 쉽게말해서그러면 0.65옴과 1.15옴이 따로있는이유는 뭐라고 설명할수있을까요 적당히계속먹고싶으면 0.65옴을쓰고 가끔 약하게먹고싶을때 1.15옴을 쓰는걸까요? |
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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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g88우선 전자담배는 대게 3.7-4.2v 부근을 적정 볼트로 보고 설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보다 볼트가 낮아지면 기화되는 양보다 유입량이 많아져 액튐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보다 높아지면 기화속도를 따라가지못하여 탄맛, 코일수명저하가 눈에띄게 생깁니다.
이를 기반하여 0.65옴은 폐호흡or 반폐호흡쪽에 가깝도록 설계되었다고 보는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옴은 입호흡에도 반폐호흡에도 많이 사용하는 옴대이기에 0.65옴은 폐호흡이다 라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 0.65옴은 옴이 더 낮기때문에 1.15옴보다 강한 출력을 필요로하며 넓은 에어홀을 필요로하고 액상소모도 높은동시에 들어오고 나가는 연무의 양이 많아집니다. 반대로 1.15옴은 옴이높아 출력이 비교적 적게 필요하며 좀더 뻑뻑한 흡압에 적당하며, 연무의 양이 적어집니다. 여기서 흔히들 오해하시는건 연무의양=맛표현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갈린다고 보아야합니다. 좀 더 뭉게지고 진한 맛표현을 원하시는 분들은 0.65옴 코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이고, 섬세하거나 밸런스잡힌 맛표현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1.15옴 코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죠. (이게 적절한 예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저희가 국을 먹을때도 수저로 드시는분들이 있고, 그릇째 드시는 분들이 있듯 양쪽 니즈를 맞춰 출시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komang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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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이제 이해가좀 되네요 ㅠ 진짜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
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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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g88^0^ 변수에따라서 위 설명이 정확하지않은 상황들이 많으니 천천히 즐기시면서 알아가시길바랍니다!
그럼 좋은하루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