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이 있습니다 에빕프로 이지스 디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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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고민하다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전담을 여러개를 피웠는데 모드기기는 안 피웠구요
마지막에 칼리번쓰다가 나쁘진 않은데 그냥 그저그래서 방치했었는데
다시 해볼려고하는데 제가 하는일이 노가다라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려중인게 avp프로 이지스부스트 마지막으로 베이프레소 디그리인데...
몇일을 이걸로 정했다 저걸로 정했다 지금은 디그리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럼 정했는데 왜 안사냐 그건..
디그리기 좋은기기면 왜 반응이 미지근하지?? 이생각 때문입니다..
Avp는 경험 안해봤지만 일단 크고 연무량도 그닥인거 같고 그래서 그렇구요
이지스부스트가 제가 일하는 환경에 딱인거같은데 누수가 너무 심하네요
제가 아이가 있어 비밀로하고 구매해 차에 구비하고 사용해야해서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은 피하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 저는 전담을 여러개를 피웠는데 모드기기는 안 피웠구요
마지막에 칼리번쓰다가 나쁘진 않은데 그냥 그저그래서 방치했었는데
다시 해볼려고하는데 제가 하는일이 노가다라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려중인게 avp프로 이지스부스트 마지막으로 베이프레소 디그리인데...
몇일을 이걸로 정했다 저걸로 정했다 지금은 디그리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럼 정했는데 왜 안사냐 그건..
디그리기 좋은기기면 왜 반응이 미지근하지?? 이생각 때문입니다..
Avp는 경험 안해봤지만 일단 크고 연무량도 그닥인거 같고 그래서 그렇구요
이지스부스트가 제가 일하는 환경에 딱인거같은데 누수가 너무 심하네요
제가 아이가 있어 비밀로하고 구매해 차에 구비하고 사용해야해서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은 피하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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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긱베이프애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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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부스트 사용자입니다.
avp pro와 디그리는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지스 부스트에 관련해서만 말씀 드릴게요. 누수 때문에 고민이 크신 것 같은 데, 꽤 심하게 공감합니다. 나름대로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이게 이틀동안 누수가 없다가 어느 한 날 누수가 생겼다가 다음 날 또 누수 없다가, 어느 순간 또 누수가 생기는 등...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저도 일하는 환경 특성 상 먼지가 많고... 사방팔방에서 용접과 사상 그리고 철판 철퍽 철퍽 거리면 말 다 했죠... 이런 환경 때문에 선택을 했고, 입문하였지만, 여전히 관리는 성가십니다. 잠자기 전에 꼭 분해해서 휴지로 감싸고 털어서 결로와 누수를 털어내고 액상 보충 후 뒤집어 놓고, 자연 누수되는 애들 흘러나오게 기다렸다가 다음 날 아침에 조립하고 출근해서 먹거든요. 이게 매일 최소 한 번씩 해줘야 하는 지라 꽤나 성가십니다.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게 "카디날 블랙"을 맛있게 올려준다는 점 때문이죠... 매장에서 칼리번과 avp 구형과 부푸 트리오 등등으로 시연했지만, 이지스 부스트가 가장 좋았거든요. 어찌보면 손이 제법 가는 제품입니다. 반면, 리뷰나 소식에 의하면 디그리가 그나마 누수는 없고, 결로가 조금 생기는 듯 하네요. 이틀에 한 번 정도 휴지로 스윽 닦아주면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대신... 먼지는... |
양푸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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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pro 사용자입니다
결로는 입구가 넓은 특성상 이슬이 맺히는데 휴지로 가끔 슥슥 닦아줍니다 누수는 사용 3주차 동안 나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보이는 글 보면 알케 자몽 같은 액상 사용시 누수가 나는 것 같아요 단점은 주문은 많은데 중국 춘절 + 우환 폐렴 이슈로 직구로 구매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 동일한 이유로 코일도 구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추후 물량풀리면 해결될것 같고 그냥 동네 오프샵 가서 구매하시면 빠르게 그매할 순 있어요 가격이 온라인에 비해 비싸서 문제죠... 맛표현은 제가 과멘 유저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호기심에 쿠바노 블랙 고니코틴 사용했다가 저랑 너무 안맞아서 놔뒀는데 이게 고니코틴 때문인지 연초류 맛을 잘 못내주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맛표현은 칼리번보다 약간 우위에 있으며 전 에어홀 풀개방 할때의 흡압을 선호해서 연무량도 많이나와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초류 액상은 제가 경험해본게 1개 액상 뿐이라 말씀드리긴 어렵고 과멘이 주 액상이면 추천합니다. (크오크도 칼리번에 넣을때보단 더 맛났어요) |
엉겁결에입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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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리랑 avp pro 다사용해봤습니다.. ㅜ 디그리가 나아요.. 만듬새도 좋고 맛도 솔찍히 같은 메쉬대 메쉬였을때 디그리가 덜부담스럽게 나와서 느끼하거나 하지않더군요... ㅎㅎ avp pro 3일만에 방출했어요.. ㅎㅎ 디그리는 에어홀 다막으면 그나마 쫀쫀하구요 팁모양이 동그랗고 작아서 입오무리고 피울때 훨씬 나은느낌이었습니다..ㅎㅎ avp보다 avp pro가 더 커지면서 팁쪽도 커지는바람에 저는 맛표현이 더 안좋다고 느껴졌어요.. ㅜ 입에 퍼지는 느낌도 별로였구요..ㅎㅎ 시연해보시면 느껴지실겁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