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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24 23:53 65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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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안 펴본 사람입니다.


가끔 액상 리뷰 영상 보면 막 '달다' '너무 달다' 이런 표현들이 있는데 실제 음식과 비교하면 어떤 음식의 단맛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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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줌모니님의 댓글

줌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료수로 비교 말씀드리자면
물 = 무맛
보리차, 녹차 등 차 종류 = 맛보다 향 구수함(연초계열 느낌)
이프로, 포카리 = 덜단 액상
콜라, 환타 = 단 액상
콜라에 설탕 추가한듯한 느낌 = 너무달다

서상민님의 댓글

서상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줌모니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스몬이나 발라리안 같은 기기는 단맛을 더 극대화 해준다고 들었는데 그 말은 기존 콜라 느낌의 액상을 콜라에 설탕 추가한 느낌으로 단맛을 올려준다는 뜻인가요?

줌모니님의 댓글

줌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입맛, 개인취향은 다양하기에 짜게 먹는사람 싱겁게 먹는사람 잇듯이
같은거로도 선호도가 갈리기도 합니다.
같은 액상을 다른기기로 먹을때보다 좀 더 달게 느껴지게 해준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밍밍디님의 댓글

밍밍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맛의 표현은 본인이 먹어보지않는이상 절대몰라요..
전담 입문하고 액상리뷰도보고 액상추천도받고 이액상 저액상 먹어보고 전전하며 사람 입맛이라는게 이렇게나 다르구나 느꼈었어요..
쿨링,타격감 / 단맛,쓴맛,짠맛,ㅈ..정도의 차이도 사람마다 기준도다르고 느끼는 수준이 너무 달라서 맛을 글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당..
전담매장 가셔서
"이보쇼 여기서 제일 단거 줘보쇼"
하고 한번 시향해보시고 아 이게 존나단맛의 기준이구나 라고 직접 경험해보시고나면
사람들이 글로 말하는 덜달다,달다,개달다의 차이가 조금이나마 이해가되실꺼에요 하지만 그마저도 적당히달다가 나한테는 존나 달수도있어서... 진짜 액상고르는건 넘나 어렵슴둥...

젤로님의 댓글

젤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서상민네.
같은 액상을 쓰더라도 기기와 코일옴수에 따라 단맛&전체맛/향의 진함이 차이가 납니다

최신기종들을 비교해보자면,
발맥0.6옴=AVPax0.6옴>아스몬0.6옴>PEAK 0.8옴>발맥0.8옴=아스몬0.8옴=젤로0.8옴부스트
>젤로0.8옴>발맥1.0옴>=아스몬1.0옴>AVPax1.0옴>젤로1.2옴
(위 순서가 분명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을겁니다. 다만 저는 저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맛의 진함이 높을수록(낮은 저항코일을 쓸수록) 반대급부로
배터리소모/코일소모/액상소모가 올라가고 무화량이 많아지며 타격감도 올라가며 니코뽕이 빨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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