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p pro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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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vp pro를 거의 9일째 쓰고 있는데
몇가지 질문이 생겨서 글 올려봅니다
1. 코일 교체는 탄 맛이 나야 교체하는 건가요? 알케마스터 자몽 액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과 달리 단맛도 그렇고 향이 안나서,
코일 교체한지 2일쯤 됐습니다. 교체하니까 처음의 맛이 나던데 오늘 일어나서 피니 또 맛과 향이 안나네요 이 경우 또 교체해야하는 건가요 ?
2. 팟은 교체 주로 안하나요 ? 이게 팟의 문제인지 코일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 제가 이 기기로 입문하게 되어서 잘 모르는데 추가로 관리해줘야 하거나, 유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 습관 같은 거요!
4. 토트 H 액상은 0.6옴 코일을 쓰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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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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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일 교체는 탄맛이 난다거나 쓰다가 맛과 향이 많이 죽어 코일 수명이 다하면 바꿔주는데 이틀이면 너무 짧네용
2. 팟은 다른 액상을 넣을때나 오래 썼을때 빼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3. avp pro 정도면 연타, 장타만 조심하시면 따로 관리해주실건 없을거에요 4. 0.65와 1.15코일 둘다 동일액상으로 사용해보신 후 맛이 더 좋은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양푸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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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탄맛이 나면 교체하는데 저는 7~10일 정도 걸리더라고요.. 2일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맛이 안나거나 탄맛이 날 때 잠시 멈추시고 몇시간 있다 다시 피거나 (탄맛 나는 경우는 액상이 살짝 부족한 경우가 있기에 액상을 다시 채워넣어주면) 맛이 다시 날 수 있습니다.
2. 팟은 보통 여러 액상을 먹을 때 추가적으로 더 구매하시거나 누수가 심하게 일어났을 경우 교체하시면 됩니다. 3. 윗분 말씀처럼 단타, 연타를 조심하시고 추가적으로 흡압조절부분을 막을수록 코일이 빨리 탄다고 하니 코일 값을 극한으로 아끼고 싶으시다면 풀개방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결국 연무량 많아져서 액상 소모량도 많아져 결국 또이또이;;... ㅋㅋㅋ) 마지막으로 1번에도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액상을 팟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피우고 채워야지! 라는 생각보단 코일의 솜 구멍(액상이 유입되는 부분) 정도 까지는 항상 액상이 차있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액상을 채워넣어주시는 것이 코일 수명에 좋습니다. 그 코일의 솜 구멍 아래로 액상이 있는 상태에서 흡입하는 경우 탄 맛이 날 때가 있는데 그때 계속 피우면 코일이 아예 타버리고 그때라도 액상을 조금 채워 넣고 몇분 지난 뒤 피면 다시 탄 맛 없이 베이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래 써서 탄맛이 나는 코일의 경우는 되살릴 수 없으니 추가 액상은 조금씩 넣어보세요~) 4. 액상마다 잘 맞는 코일이 다릅니다. 저도 1.15에선 도저히 못먹겠는거 0.65로 넘기니 먹을만해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연초류는 둘 다 맛없었습니다. ㅠㅠ 마찬가지로 같은 액상을 즐기는 코일도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름) |
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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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정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연타, 장타는 어떤 건가요 ?
여러 번 피면 안좋은 건가요 ? |
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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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푸욜정성글 정말 감사합니다!!
단타 연타는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한 번 필 때 쭉 길게 피면 되는 건가요 ?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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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연타는 흡입시 텀을 거의 주지않고 연속으로 빨아대는것
장타는 한번 흡입시 길게 빨아들이는것 흡입시 중간 중간 텀을 좀 주시고 되도록 짧은 시간만 빠는게 코일수명에 유리합니다 |
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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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장타를 하는게 좋은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안좋은 습관이네요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