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김장시 향날리기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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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삼김장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액상을 만드실때 설명글에 보면 다른 것들은 전부 이해가 되는데
'향날리기' '겉향 날리기' 등의 말씀들이 가끔 보이는데,
혹시 이게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향료와 섞은후 뚜껑을 열어둬서 향을 날리라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뜻이 있는것인지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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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키위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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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향료와 섞은후 뚜껑을 열어둬서 향을 날리라는 것 -> 정답입니다!
향료에 따라서는 화학향이 아주 심한 것들이 많은데, 그 화학향 빼주려고 저렇게 합니다. 그냥 뚜껑 열어 놓는 경우도 있고 제대로 하려면 살짝 중탕하면서 저어 주어야 합니다. "김장이 첨에는 화학향이 너무 심해서 못먹었는데 한 두어달 지나고 먹어보니 너무 맛나더라" 라는 경험에서 하는 거죠 =) 개인적으로는 김장시에는 비추천합니다. 화학향이 심하면 차라리 밀봉 풀고 오래 방치해서 숙성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
핵인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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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1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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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향날리기는 안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오래 두는게 상책!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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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향료에 에틸알코올이 함유된 것을 합니다. |
핵인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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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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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알콜 계열 향료를 넣을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