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다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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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안 펴본 사람입니다.
가끔 액상 리뷰 영상 보면 막 '달다' '너무 달다' 이런 표현들이 있는데 실제 음식과 비교하면 어떤 음식의 단맛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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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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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로 비교 말씀드리자면
물 = 무맛 보리차, 녹차 등 차 종류 = 맛보다 향 구수함(연초계열 느낌) 이프로, 포카리 = 덜단 액상 콜라, 환타 = 단 액상 콜라에 설탕 추가한듯한 느낌 = 너무달다 |
서상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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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모니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스몬이나 발라리안 같은 기기는 단맛을 더 극대화 해준다고 들었는데 그 말은 기존 콜라 느낌의 액상을 콜라에 설탕 추가한 느낌으로 단맛을 올려준다는 뜻인가요? |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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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개인취향은 다양하기에 짜게 먹는사람 싱겁게 먹는사람 잇듯이
같은거로도 선호도가 갈리기도 합니다. 같은 액상을 다른기기로 먹을때보다 좀 더 달게 느껴지게 해준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밍밍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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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표현은 본인이 먹어보지않는이상 절대몰라요..
전담 입문하고 액상리뷰도보고 액상추천도받고 이액상 저액상 먹어보고 전전하며 사람 입맛이라는게 이렇게나 다르구나 느꼈었어요.. 쿨링,타격감 / 단맛,쓴맛,짠맛,ㅈ..정도의 차이도 사람마다 기준도다르고 느끼는 수준이 너무 달라서 맛을 글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당.. 전담매장 가셔서 "이보쇼 여기서 제일 단거 줘보쇼" 하고 한번 시향해보시고 아 이게 존나단맛의 기준이구나 라고 직접 경험해보시고나면 사람들이 글로 말하는 덜달다,달다,개달다의 차이가 조금이나마 이해가되실꺼에요 하지만 그마저도 적당히달다가 나한테는 존나 달수도있어서... 진짜 액상고르는건 넘나 어렵슴둥... |
젤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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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네.
같은 액상을 쓰더라도 기기와 코일옴수에 따라 단맛&전체맛/향의 진함이 차이가 납니다 최신기종들을 비교해보자면, 발맥0.6옴=AVPax0.6옴>아스몬0.6옴>PEAK 0.8옴>발맥0.8옴=아스몬0.8옴=젤로0.8옴부스트 >젤로0.8옴>발맥1.0옴>=아스몬1.0옴>AVPax1.0옴>젤로1.2옴 (위 순서가 분명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을겁니다. 다만 저는 저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맛의 진함이 높을수록(낮은 저항코일을 쓸수록) 반대급부로 배터리소모/코일소모/액상소모가 올라가고 무화량이 많아지며 타격감도 올라가며 니코뽕이 빨리 옵니다. |
서상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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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답변 감사드립니다! |
서상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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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디앜ㅋㅋㅋ 주변에 전담매장이 멀어서 슬프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