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 무화기 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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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tywap9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89.195) 작성일 님이 2020년 03월 10일 12시 0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13 읽음본문
입호흡 무화기 빌드 할때보면 예를들어 헬베이프 MD 같은경우에 0.7옴으로 하시던데
원래 입호흡이 약간 높음 옴에서 (1,0 `~ 1.2) 맞춰줘야 맛이 뚜렷해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입호흡 무화기는 처음이라 입호흡인데 무화기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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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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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개인의 취향이지 정해진 룰이 없어요.
0.7옴은 입호흡의 구조와도 연관성이 있는데 해당 옴이 입호흡 빌드에 적절한 크기의 셋팅이기도 하거든요. 맛이 뚜렷해지는 것을 진해지는 것과 같다고 한다면 입호흡도 저옴 일수록 뚜렷해지는 편입니다. 저항이 낮아 높은출력으로 파이어하거나 발열면적을 넓혀 증기량을 증폭하면 맛은 더 진해집니다. 이건 입호흡이나 폐호흡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다만 그것이 향료를 선명하게 올려주는 맛인가를 말한다면 "아니다"구요. 입호흡 무화기라 불리는 이유는 MTL이라는 Mouth To Lung에서 비롯되었고 입에서 폐로 흡입하는 베이핑 방법입니다. 폐호흡인 DL은 Direct Lung 호흡을 직접 폐로 연결하여 베이핑하는 방법이구요.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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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홉이나 폐홉이나 증기를 기화시켜서 흡입하는거라 무화기라고 부르죠
그래서 증기량 말할때도 무화량이라 하는거고요! |
fettywap9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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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만약 향료를 선명하게 올려주는건 높은 옴 그러니깐 팟디바이스 AVP 나 칼리번같은게 좋을까요? 향료 그대로의 맛이 전해지려면요 |
fettywap9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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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다 비슷한 말인데 헷갈리네요 ㅠ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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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tywap96좀 시간이 지나시면 확실히 알게 되실거에요 ㅎㅎ
무화량은 연초나 궐련형에서는 연무량이라고 많이 하죠 연기니까요 |
Yes3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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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tywap96무화기 기기 마다 올려주는 느낌이 다릅니다
대부분 베이퍼들이 기기나 무화기 하나로 만족 못하는 이유입니다 위에분이 설명 해주신것 처럼 옴이 높은거보다 낮을때 맛이 진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향료에 따라 저옴 고출력에서 뚜렸해지기도 하고 고옴저출력으로도 뚜렸한 향료들이 있습니다 이 향료들이 조합된게 액상이구요 그래서 이건 베이핑 유저 스스로가 자기 취향에 계속 찾아서 맞추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