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이 정말 파도파도 끝이없는것같네요.. 입호흡도 한번 해보고싶은데 이에 관해서 궁금한게 몇개 생겼어요 ㅠㅠ

1.
입호흡의 무화기는 기성탱크, mtl rta, rda 로 나뉘는것같더라구요
폐호흡은 무화기에 따라서 다르고 습관에따라서 또 다르지만
보통 rda>Rta>탱크 순서로 액상소모량이 많고 rda가 가장 뛰어난 맛표현인거같은데 입호흡은

[[[어떤방식의 무화기가 액상소모량이 가장 적고, 어떤방식의 무화기가 맛표현이 가장 뛰어날까요?]]

폐호흡액상에 비해 30ml단위로 판매되는지라 액상이 많이 드는 방식의 베이핑은 피하고싶네요 ㅠㅠ

2.
폐호흡은 dna칩이들어간 오딘이라던가 yihi 칩이 들어간 지클이라던가 보통 기기들과 조금 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히는 액상이 마르는 느낌, 드나는 시작이 부드러운 느낌.. 큰 차이는 아니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었는데 입호흡 특성상 20와트 안팎으로 베이핑하는데 이런

[[[고옴 저와트 입호흡에서도 칩셋의 영향을 받나요? 받는다면 어떤 칩셋이 입호흡에 잘 어울릴까요?]]]

폐호흡에서 기기를 사고 팔고 반복한게 너무 많아서 입호흡만큼은 시작부터 좀 괜찮은 기기로 시작하고싶네요...

3.
제 입문기기는 avp pro였습니다. 많은 폐호흡 베이핑을 해봤지만 avp프로의 단맛과 니읍 만족감을 따라갈수가 없더라구요.. 돌돌칼 돌고돌아csv라는 말이 있던데

[[[입호흡은 csv류가 탱크+모드를 앞서가는건가요?]]]

아직 입호흡 탱크는 사용해본적 없어서 비교대상이 avp pro와 칼리번뿐이네요ㅠㅠ 휴대성은 비교 주제에서 제외하려구해요 ㅎㅎ

3줄요약
입호흡 무화기종류에 따른 맛표현과 액상소모량
입호흡은 칩셋에 영향을 받는지?
모드+무화기 vs csv (휴대성 비교x)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도움 많이받고있습니다 ㅎㅎ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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