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면 목긁음 엄청난 편이라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하복으로 입/폐 둘 다 해보니 과멘보다 오히려 목넘김이 스무스하다고 해야하나..

기침이나 잔기침 전혀 없어서 의외네요.

조금 아쉬운건 단맛이 생각보다 좀 약하다 정도..?

기대했던 것 보다는 달달함이 약한 듯 하고 뒷맛이 조금 씁쓸한거 같은..

지금 유일하게 한 카토 이상 먹어본 액상이 와 마르키사 오가닉 폐홉인데

달달한건 좋았는데 이건 생각보다 기침도 자주 나고 은근히 금방 물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초코스콘은 일단 좀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이제 열번째 액상인데 아직도 이거다 싶은 액상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손 안가는 액상만 자꾸 늘어가는 중이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