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조금 이상한 말 일수도 있지만 제 닷aio가 오링을 바꿔끼고 나서부터 흡압이 조금 빡빡해지고 맛이 엄청 드라이 해진 느낌을 받아서.. 그 전까지는 맛이 엄청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에어홀 풀개방 0.3 반폐호흡 포지션으로 쿨링이나 시트러스계열 향을 잘 올려줘서 만족하며 사용 중 이었으나, 탱크 체결부 오링이 계속 씹혀서 돌아다니는 510드립팁 오링으로 교체하고나니 흡압도 이상해지고 맛도 엄청나게 드라이해 진것 같습니다.. 저도 쓰면서도 말이 안된다 생각되지만 확실히 맛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 어찌 할 바를 모르고있네요 ㅜㅜ
탱크의 문제인지, 코일의 문제인지, 아니면 누수가 난적이 종종 있었는데 이로 인한 기기 문제인지 원인만 알게 되면 해결을 해 볼텐데..
혹시나 사용자 본들중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게 원인일것 같다 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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