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년째 한가지 맛 액상만 피고 있는데요. 

매번 인터넷에서 8~10개를 사서 쟁여두고 피고있습니다. 

7월초에도 배송잘 왔길래 그냥 구매확정하고 있다가 주말에 까서 펴보니 

처음에는 남아있던 액상때문인지 잘 몰랐다가

점점 맛이 이상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팟 불량인줄 알고 벌써 수명을 다했나? 하고 팟도 여러개 바꿔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액상이 이상한 맛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1개만 불량인가 하여 하나더 개봉하였는데 2개째 같은 현상입니다. 

두개도 맛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목도 아프고요

조금은 저렴하지만 유명한 맨솔맛입니다. 

그러니까..맨솔의 깔끔한 맛이 아닌, 뭔가가 다른게 섞인 맛인데, 미묘한 구린내 + 담배의 텁텁한 맛이 납니다. 

박스만 살짝 열어보니 모두 같은 제조일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구매확정은 눌러놓은 상태(유명쇼핑몰 판매자에게 구매)라 문의드려봅니다. 

이런 사례가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