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럽으로 유학을 온 베이퍼입니다..!

아직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 있겠지만

베이프샵에서 점원과 얘기해본 결과 알아낸 사실들이

1. 유럽(독일)에서는 완제 액상 판매가 불법이다(최대 20ml까지)

2.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셀프로 김장한다

3. 입호흡/폐호흡 구분을 따로 안하고 완제/레시피 제작 이렇게만 나눈다

이렇더라구요.

폐호흡을 즐겨하던터라 폐호흡 액상을 만들려고 찾아보니

Pg/vg 7:3 비율에 향넣고 니코틴 넣고 하는 것 까진 알아냈는데

막상 만들어서 해보니까 입호흡보단 순하지만 폐호흡으로 하기엔

기존 한국에서 쓰던 액상에 비해 한번 흡입 시 가슴이 턱 막히고 무화량을 많이 가져올 수 없다고 해야할까요?

어떤 부분을 수정하면 좋을지 김장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한 시점이라 글 남겨봅니다 ㅠ

한국에서 즐겨쓰던 액상은 마르키사하고 메즈멜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