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트맛 액상 김장형, 요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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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베린이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무니코틴 김장형 액상을 민트맛으로 구매하였습니다.
8/1일 섞어서 배송요청으로 물건을 받고, 테스트 용으로 어제 처음 베이핑해보았는데 베이핑할 때 목에 알갱이가 자꾸 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겉절이 상태라 잘 안섞인건가 싶고, 같이 배송받은 8/1 김장형 혼합 민트액상을 또 테스트 해보았는데 이 액상은 목 알갱이 걸림없이 잘 넘어가는 편이였습니다.
기분 탓일진 몰라도 거름망에 한 번 걸러서 펴야하나 싶을 정도로 알갱이가 나온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구요, 입안에서 플라스틱 조각같은 알갱이가 나온게 이 때문 아닌가(단정X)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판매자님께서는 제가 강도가 센 아이스 쿨민트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민트 강도가 약한 맛을 베이핑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저는 김장형 사용시 요철이 느껴지는 목걸림이 오롯이 쿨민트 맛 때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혀에 잠깐 액상을 대어보았을때도 아주 작은 우둘투둘한 알갱이들이 씹히는 것 까진 아니지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겉절이 상태에서 너무 조급하게 사용하였기에 문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김장의 과정 중 하나인지, 아니면 김장을 더 하면 나아지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7건
에헤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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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겡이요???
액상에 알갱이가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액상을 기화해서 베이핑하는데 알겡이라뇨 그건 말이 안됩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첨가제가 있고 알겡이가 완전히 액상에 녹은 후 베이핑을 하는게 아니라면 액상에 알겡이가 있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
주키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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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저 기화하는 것인데 입안 알갱이가 나온 것이 이때문이 아닌가 언급한 건 조금 너무 조바심에 기록하게 된 것 같다고 되돌아봅니다. 저도 정확히 표현을 하기 힘들지만, 이게 알갱이라기엔 표현이 크고 요철과 같이 꺼끌거리는 느낌이 있는게 좀 더 가까운 표현 같습니다. 표현 방식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
에헤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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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니아닙니다 죄송하실것 까지는 아닙니다,,,,
그저 글로 표현하다 보니 거기서 온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글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상태이신지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천천히 알아보시고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 |
주키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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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저도 원인을 알게 되었을 때 추가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리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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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쿨찐이 시절에 쿨링이 어마어마한(?) 액상을 베이핑했는데, 목이 너무 화해져서 편도결석이 튀어나오더군요;;; 베이핑하다가 기침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적출이 되었다는… 그런 알갱이의 느낌일까요?! |
주키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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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김장한 지 정확히 2주가 지난 현재 시점에서, 베이핑시 요철이 느껴지는 목넘김은 없으며 숨을 뱉을 때 아주 조금 목걸림이 잔류한다는 느낌 외엔 문제없이 시원하게 쿨민트향으로 베이핑 중입니다. 제 생각엔 이 잔류하는 느낌도 시간이 지나면 첨가제가 액상에 완전히 녹아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보통 김장형 액상은 말 그대로 김장과 같이 2-3주를 담구어야 한다는 것은 알기도 했지만 김장형 액상을 처음 구매해보기도 하였고, 어떤 액상은 겉절이 상태일 때에도 괜찮다는 의견을 보았기에 김장형에 잘 몰랐던 이 질문은 저의 경험부족으로 일어난 염려였던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제가 구매한 제품의 안내페이지에선 사용법으로 5일에서 2주를 김장하여 베이핑하면 된다는 글이 기제되어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5일이 지난 시점에서 테스트용으로 베이핑을 한 것이였는데, 판매자님께선 제품 안내페이지와는 다르게 당연히 2주를 기다려야하는 것이다 혹은 민트 중에서도 제일 강도가 센 쿨민트 맛이 문제이기에 쿨민트가 아닌 강도가 낮은 다른 혼합형 민트 액상을 사용하라는 두 가지 말 뿐이였기에 판매자님의 대처가 아쉬웠습니다. 쿨민트맛 자체는 전혀 문제될 것 없이 혀가 타도록 제 호흡기처럼 시원하게 베이핑 중이며, 제품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재구매의사가 있을 정도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의견처럼 첨가제가 아직 덜 녹아 생긴 문제였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주키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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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쿨링감이 좋은 액상에 빠지게 되었는데 아마 선생님처럼 쿨찐이 시절을 걷는 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ㅎㅎ 의견주신 편도결석의 알갱이보다는 훨씬 작은, 거의 미뢰의 크기보다 작은 입자들이 혀나 이빨에 닿으면 매끄럽지 않고 표면이 거칠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저의 문제점이 무엇일까 알아봐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지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쿨민트에 빠져 베이핑을 하는 저도 나중에 의견주신 내용의 문제점이 생기면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