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가변기기에 키조쿠 리밋을 노틸러스 코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0.7옴 코일에 / 14.5W로 사용)

아이스크림 바닐라?맛(디저트) 액상을 잘 사용중에 있었는데...

은은한 맛과 쫀쫀하고 뻑뻑한 흡임감이 맘에들어서 2틀정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입호흡이 맘에들어서 다른 기계 폐호흡은 사용도 안하고 있는상태)

갑자기 은은한 그 맛이 나지않고 목긁음만 남더라구요. (아무맛 나지 않으니 탄맛같은 느낌...)

그래서 흔히들 얘기하시는 가습인가 싶어서, 물로 목도 자주 축여주고, 다른 기계(CSV)의 다른 액상(과일)으로 반나절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먹어봤는데, 한두번만 잠깐 나고, 다시 아무맛 나지않고 목긁음만 남더라구요.

목긁음은 이 액상이 조금 있는 편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뭔가 맛이 안나면서 목긁음만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혹시몰라 코일을 교체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이네요...ㅠㅠ

왜이런지 알수 있을까요?

셋팅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맛있다고 하도 펴대서 목이 맛이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