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홉 캐슬롱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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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지사이드 + 프레시지오 조합으로 하고 있고,
딱히 무화기 욕심은 없는 상태라서 당분간 이 조합으로 가려고 합니다.
제가 그전까지는 연초계열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우선 위 조합으로 크오크 먹었을때 신세계를 맛봐서 현재 주력이구요.
근데 캐슬롱은 어떨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연초계열들 중에 위스키 향(오크통 숙성향)이 너무 강한 액상들도 있던데,
입홉 캐슬롱이 크오크와 더불어 연초계열 투톱이라고 추천들을 많이 하셔서 궁금합니다!
크오크와 비교했을 때, 그리고 프레시지오에 넣고 먹었을 때,
시연을 하지 않고 바로 구매를 할 정도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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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hwanyou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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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호불호 많이 갈립니다.
크오크는 조금 크리미하면서 달달한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캐슬롱은 버번느낌과 위스키향 그리고 견과류 향이 느껴지며, 많이 드라이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려 꼭 시연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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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your아.. 드라이 하다.. 이 부분이 좀 걸리네요..
말씀대로 크오크는 크리미 해서 드라이 하진 않고 적당히 단맛도 있고 고소한데 말이죠. 의견 감사드립니다! 귀찮아도 함 시연을 해봐야겠네요! |
흑구흑구빠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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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슬롱리저브 기준으로 시연안해보고 샀는데 상당히 드라이해서 못 먹겠더라고여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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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흑구빠빠역시 호불호 강한 액상은 시연을 해보고 사야되는가보군요.. |
아테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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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오 3개, Sxk빠띠 이용중인데..
프레시지오에서 캐슬롱은 상당히 드라이해서 호불호가 심합니다. 현재는 빠띠로만 즐겨서 이용중이에요. 한달 기준 최소 두통이상 즐기는 주력액상이며, 칸탈 내경 2.5기준 0.8옴 전후에 3.2V 혹은 14~15와트로 이용중입니다. |
포카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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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최애액상인데 처음에는 머리아프고 메스꺼웠어요 ㅋㅋ 향 익숙해지면 버번+빠다코코넛향? 같이 느껴져요 ㅋㅋ |
포카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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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아 이건 도기에 폈을때 기준입니당. 드라이한거에 피면 버번+구운견과류? 향나요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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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아하.. 프레시지오는 드라이하다는 말씀이시군요..
거의 머 위스키향만 나는 수준인가요? ㄷㄷ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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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버번... 아 버번위스키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ㅠ
프레시지오가 좀 드라이하고 과멘은 멘솔 부스트가 좀 심한 무화기로 봐도 되겠죠? |
함마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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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캐슬롱은 실망스럽네요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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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오오.. 정확히 어떤부분이 실망스러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오빠어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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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바루에 먹고 있는데 위스키 향은 후미에서 잠깐 느껴졌고, 구운 견과류 향이 절대 적인것 같습니다
드라이 한건 적극 공감하고..확실히 호불호는 확실해 보이네요 전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
아테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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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중복프레시지오 기준 견과류 향 베이스에 버번향이 중간-마무리에 섞여서 올라옵니다.
맛 표현은 해주지만 프레시지오에서는 표현이 조금 부족하게 와서 아쉬워요 ^^;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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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어디가의견 감사드립니다. 결국엔 직접 시연을 해보고 사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