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크롬선은 유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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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솜과 물따로 티슈를 심지로 니크롬선 레디와이어만 한 4년쓰다가
요번에 칸탈 레디와이어가 있길래 바꿨습니다
니크롬선은 6가크롬어쩌구 발암물질을 낸다 하던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요.
헌데 액상에 타들어간 심지 그을음의 유입이 엄청나 이틀도못갑니다
새로리빌드한 당일에도 심지가 타 새까매지고 끊어져버리고요
아무래도 칸탈선의 온도가 더높아 심지가 막무가내로 타버리기때문인듯한데...
다시 니크롬으로 가야할까요?
새코일의 실리카윅을 사용할땐 괜찮은거보면 실리카윅은 해당문제가 없는것으로보이는데 실리카윅을 구매해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기기는 그냥 1453류 기성기기입니다
요번에 칸탈 레디와이어가 있길래 바꿨습니다
니크롬선은 6가크롬어쩌구 발암물질을 낸다 하던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요.
헌데 액상에 타들어간 심지 그을음의 유입이 엄청나 이틀도못갑니다
새로리빌드한 당일에도 심지가 타 새까매지고 끊어져버리고요
아무래도 칸탈선의 온도가 더높아 심지가 막무가내로 타버리기때문인듯한데...
다시 니크롬으로 가야할까요?
새코일의 실리카윅을 사용할땐 괜찮은거보면 실리카윅은 해당문제가 없는것으로보이는데 실리카윅을 구매해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기기는 그냥 1453류 기성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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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귀여운후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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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 = 리빌드의 대다수 칸탈와이어를 사용한다(26, 28게이지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숫자가 높을수록 얇고 저항값이 더 높게 셋팅된다 , 온도에따라 저항값이 일정하지 못하여 온도모드는 사용 불가하다 : 스테인레스(SS316, 430>317>316>304) = 온도모드와 VV모드 둘다 사용가능하나 VW는 저절하지 않다 , 지지기 해도됨(870도에서 산화됨/융해점1500도) , 칸탈대비 연하고, 저항이 낮게잡힌다 , VV(가변볼트고정)모드는 VW(가변와트고정)모드는 옴이 변하면서 밀어주는게 달라져 사용X다 (칸탈26게이지 7바퀴 옴이면 SS26게이지 14바퀴를 돌려야해서 28게이지를 사는게 편하다) : 티타늄 = 온도 조절모드에서 사용, 지지기 하면 안된다(발암물질 나옴/이산화 티타늄으로 변함) , 하여 핫스팟을 잡는 마이크로코일보다 스페이싱코일로 많이한다 저항값 변화는 중간, 코일량에 따른 저항도 중간, 묽기(?)도 중간 : 니켈 = 온도 조절모 에서 사용, 지지지가 하면 안된다(발암물질 나옴) , 하여 핫스팟을 잡는 마이크로코일보다 스페이싱코일로 많이 ㅎ나다(니켈용융점 1400도) 저항변화값이 가장 크기에 온도의 정확성 이 높음, 저항값이 가장 낮아 코일을 많이 감아야한다 출처(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tip2&wr_id=1162&sfl=wr_subject%7C%7Cwr_content%2C1&stx=%EC%99%80%EC%9D%B4%EC%96%B4&sop=and)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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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후츄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
귀여운후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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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말이 '입문가이드'게시판이지...엄청난 글들이 많아요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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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후츄저는 헛소리만 엄청나게 써대는데 ㅎ
반성해야겠습니다 |
지테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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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후츄한마디로 니크롬선은 인증된 발암물질이라는거네요 지지기를 안한다쳐도 위험은 하니 그동안 니크롬선 지지기 안좋다고해서 안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그럼 실리카윜을 써야하나.. |
지테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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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리카섬유 : 실리카파이버와 글래스파이버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리카섬유는 일반적인 유리에 산처리를 하거나, 이산화규소를 녺여 첨가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유리섬유의 이산화규소 함량이 55%내외인데 반해, 함량이 90%이상일 때 실리카섬유라고 한다고 하고요. 대부분의 중국산들도 96%이상으로 제조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열범위가 1000도 이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용융온도도 유리섬유가 700도인데 반해 1400도정도가 되고요. 내구성이 현격히 좋아진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구조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여전히 비결정성이지만, 부서지는 단면이 유리섬유보다 훨씬 깨끗한 형태입니다. 유리섬유보다 좀 더 안전하다는 얘기겠지요. 직경도 5㎛~10㎛으로 유리섬유와 비슷합니다.
유리섬유나 실리카섬유에도 3㎛ 이하의 입자들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 발생하고, 또한 생체잔존율이 석면에 비해 현격하게 적고, 심지어 북미단열재제조협회의 주장에 따르면 물성의 차이때문에 체액 내에서 녹는답니다.^^; 다행히도 믿을 수 있는 기관인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2004년에 해주었네요. 유리섬유류의 발암등급은 카테고리 3입니다. 거의 가능성이 없다. 홍차하고 같은 등급이죠. 세줄요약 : 유리섬유나 실리카윅이나 충분히 안전하다. 아주아주 적은 위험은 있다. 실내의 미연소 가스나 도로의 분진보다는 안전하다. 음. 이건 맞는말인지 궁금하네요. 걍 칸탈 옴을 높은걸 구해서 써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