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드기기가 폭발 징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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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class mini와 니코 mtl을 사용중입니다.
21700 삼성 배터리를 4발 쟁여놓고 1년 간 리토칼라 충전기에 충전하며 돌려쓰고 있었는데
배터리를 체결하는 순간 매캐한 연기가 나오며 확 뜨거워져서 바로 던져버리고 물을 부었습니다.
모드기기에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지금도 손에셔 타는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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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신용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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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는 배터리의 피복이 찢어저 표면에 땀등의 전해질이 뭍는 순간 +에서 -로 전류가 흐르게 되고 매우 낮은 저항값이 생겨 높은 전류가 흐르며 순식간에 고온의 열을 발생시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피복과 절연체는 조심 또 조심 해야합니다ㅠㅠ
질문자님의 경우로는 체결시에 불이 붙으며 연기가 낫다 하셨으니, 개인적인 견해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던 모드기기가 더운 여름철 실외공기에 닿아 내부에 수분이 쌓여서 배터리에서 모드기기로 들어가야하는 전류가 배터리룸 안쪽에 쌓인 수분과 연결되어 낮은 저항을 만들어 과한 전류를 강제적으로 흐르게 만들어 온도가 올라간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이구 조금 더 조심해서 안전한 베이핑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