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피우다가

쥴 출시되고 쥴 피우다가 

릴베이퍼 피우다가 

글로 피우다가

잽몬 피우다가 

다시 쥴로 와서 정착하고 피웁니다.

이것 저것 피우다가 쥴로 정착한 건 기기의 디자인, 편의성도 있지만 

쥴의 독특하게 구수한 향과 맛이 저에게 가장 잘 맞아서요. 

워낙 잘 맞아서 인터넷 등을 통해서 미국 쥴 정팟 주문해서 피우긴 하는데 

쥴이 좀 빨리 다는 느낌도 있고, 해외에서 주문해서 피우다보니 가격도 좀 세고... 

그래서 액상 이것 저것 리뷰보고 피워보긴 하는데 

쥴 정팟 향 맛 나는 건 뭔지 궁금합니다.

엑스팟은 생긴것도 그렇고 해서 기대를 했지만 안맞더라구요

잽몬 타바코 액상은 피우다 포기했구요.

판다 시가토르크, 플라밍고 인디타바코 등 도 피워봤으나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은 느낌이에요.

(공팟은 사일로 공팟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맞는 액상 나올때까지 사서 피우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쥴 과 비슷한 맛 향이 나는 제품이나 혹은 추천할 만한 액상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