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 RDA 뭐 쓰시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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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써보니 취향에 맞고.. 우선 편하게 베이핑할 수 있는 것이 입호흡 RDA같아서요.
폐호흡은 좋긴 한데.. 눈치가 마이 보여서..
우선 마누라가 가만 두질 않는군요.
RTA도 좋지만.. 항상 누수 걱정이 스트레스구요. 그래서 입호흡 RDA에 관심이 가는데
고수님들은 입호흡 RDA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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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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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분은 입호흡 rda사용을 안할겁니다
제품도 몇개 없어요 아밋 mtl rda, 크툴루 1928 mtl rda, 버서커 mtl rda 요정도가 거의 전부입니다 물론 하이엔드 제외했습니다(잘 있지도 않지만... 바스타드 rda키트 정도? 생각납니다) 근데 맛표현이 생각보다 좋지가 않습니다 괜히 mtl은 rta가 많이나오는게 아닌듯하더라구여 저도 입홉 테스트로 좋지 않을까 하고 아밋 한번써보다가 탑사에 물려서 바텀으로도 써보다가... 그냥 그렇더군요 그리고 누수걱정은 rda가 더합니다. 액상 뿌린다음에 뒤집으면 그냥 바로 흐르기때문에 뭐 컨트롤이 안됩니다 휴대할때 항상 세워놓는거 신경써야돠구요 편하고 걱정없이쓰긴 rta가 훨 낫습니다 빌드만 적당히 하면 누수 안나구여 저는 개인적으로 한 3-40가지 rta 써본거 같은데 구조적으로 누수가 있던건 1-2개 밖에 없었습니다. 적당히 빌드할줄만 아시면 rta쓰는게 훨 편합니다 |
hwanyou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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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슈키님 말씀에 많이 동의합니다.
저도 입홉 RDA에 끌려 아밋, 크툴루, 버서커 모두 사서 사용해보았는데 결론은 RTA보다 조금 선명할뿐 맛표현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었으며, 액상 한번 드랍한 후 다 마를때까지 베이핑 하실게 아니라면 누수는 더 심합니다. 입호흡 RDA 특성상 폐호흡보다 액상 소모량이 적은것에 비해 쥬스홀이 깊게 설계되어 있는 무화기가 많은탓에 액상을 조금 많이 드랍한 경우 모두 소진하지 않으면 이동 시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히려 더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액상 사러 가실때 시연용으로는 너무 훌륭하나 실용성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
느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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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그렇군요. rta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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