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 싱글 rda가 도착하여 0.3옴 으로 빌드해서 크오크를 먹어봤습니다.

일단 클라우드 플라스크 기기가 있어 두 맛표현을 비교하자면

클라우드 플라스크는 연무가 밀도 있고 부드럽게 올라오며 달달하고 끝맛이 약간 쌉싸름하며 향긋합니다.

닷 rda는 연무가 가볍고 밀도도 없는거 같으며 쌉싸름한 나뭇잎 맛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단맛을 싫어하여 크게 거부감 있지 않지만 연무가 부드럽지 않고 밀도가 없는점이 아쉽고....

또 빌드해서 먹는데 기성코일이 더 뛰어나단 생각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빌드를 못한건지 닷 싱글 rda가 별로인건지.... 아니면 요즘 기기가 잘나와서 rda와 별차이가 없는것인지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rda한다고 이것저것 돈을 많이써서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