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누수 있습니다 ㅠㅠ 엑스트라는 친구가 누수로 심히 고통받는 중이고 디그리는 한 달?쯤 쓰다가 결로가 너무 심해서 지인 줘버렸습니다. 10회 베이핑하니까 드립팁과 팟 사이에 그냥 물방울이 맺히고.. 상부 에어홀이라 누수는 없지만 에어홀쪽으로 결로가 흘러들어가서 그거 닦아주고.. 디자인은 참 예쁜데 결로 하나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무조건 두 개 중 하나라고 하신다면 디그리 추천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누수 없는 기기들 중 코일수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흡압 널널한거 좋다!라고 하신다면 이지스팟, 베이핑 습관이 좋아서 코일 남들보다 오래 쓴다! 나는 달달한게 좋다! 하시면 avp pro가 현재 나온 기기들 중에 가장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
@goldlife엑스트라를 펴본적이 좀 오래돼서.. 세 개 중에는 avp pro가 가장 진하고 달달하게 올라왔구요 엑스트라랑 디그리는 음.. 엑스트라가 진한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버튼식 vs 흡압센서이기도 하고 0.8옴 0.6옴 둘의 옴 차이도 있기에 흡입되는 무화 차이가 좀 있어서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좀 그렇네요. 같은 무화량으로 비교한다면 엑스트라가 디그리보단 좀 더 달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avp , avp pro 사용하다 팔고 이번에 디그리를 구매해서 3주째 쓰고있는데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avp사용할때랑은 차원이다른 결로를 경험하고있습니다. 팟에 누수는 전혀없는데 팟이랑 연결되는 드립팁에 액상이 눈에 보이게 고여있고 베이핑시 그 액상이 제 혓바닥으로 바로 올라오는 느낌을 받아서 빨대를 꽂아서 액상을 마시는 느낌을 받아 불쾌감이 드네요.그리고 3주째 쓰면서 또 놀란건 아직도 탄맛이 올라오지 않고 액상 맛 변화도 전혀없습니다. 대신 팟이 점점 빨대로 변해가는느낌이 계속 드네요. 저는 디그리 비추합니다. 엑스트라도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