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 맥스 하복과 맛이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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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하복과 개사료의 조합으로 2년 동안 행복한 전담생활 중입니다.
하복 기계 2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는데 올 여름에 1개가 맛탱이가서 다시 1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발라리안 맥스가 나왔더군요.
상품평도 하복보다 좋다고 하고 같은 회사의 신상이라 구매를 했는데 ㅠㅠ
하복과 맥스 액상맛이 너무 차이나요 ㅠㅠ
맥스에서 전담 맛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뭔가 2% 부족한 맛이 나네요.
하복은 23w에 0.6옴을 사용 중이고 맥스는 최대출력에 0.6옴 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스 구매하고 적응이 안돼서 아직도 하복을 주기계로 쓰는데 맥스가 카트리지가 대용량이라서 사용하고 싶은데 코일을 바꾸면 좀 좋아질까요?
궁금한 점을 정리하면
맥스에서 액상 맛이 너무 부드러운데
1. 맥스의 코일을 0.8옴이나 1.0옴으로 변경하면 액상맛이 하복과 비슷해질 수 있나요?
2. 맥스의 경우 2~3주 지나면 탄맛이 올라오는데 하복보다 코일 교체 주기가 짧나요?
같은 기기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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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슈퍼헤비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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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표현은 주관적인 영역이라 정답은 없지만 향이나 단맛이나 발라리안 코일보다는 하복 코일이 더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코일이 저옴일수록 고출력이다보니 단맛이나 타격감 등 전반적으로 맛표현이 진해서 0.6옴이 가장 나을거에요.
2. 코일수명도 QC나 사용하는 액상이나 베이핑 습관에 따라 달라지지만 동일한 조건에서는 전반적으로 발라리안 코일이 하복 코일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수한편인것 같습니다. |
맛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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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헤비베이퍼답변 감사합니다.
맥스는 정리하고 하복을 하나 더 구매해야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