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OK의 NOVO와 비슷한 느낌의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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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담을 삼년넘게 하는데 정말 아는 것도 없고 주위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맨날맨날 헤매는 미국 사는 아저씨입니다. 주위에 친구도 가게도 없어서 그냥 저냥 힘들게 전담생활을 하네요.
전담을 줄로 시작해서 참 괜찮았는데.. 사실 하루에 두갑씩 피던 저에게 줄은 다 좋은데 하루에 최소 두개 이상이니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배터리가 안되서 늘 두개씩 충전해 들고 다니고.. 결국 그끝에 있는 것을 재활용 해봤지만...결국 .. 게다가 나중에는 좋아하는 망고맛도 이제 판매가 안되고...
다른 기기로 이것저것 해봤는데 사용법도 잘 모르고 맨날 헤매고.. 그러고 지냅니다. 줄 사용할때 알게된 NKD100 이 주스는 정말 좋아요. 50MG라서 구하기가 힘들지만 다른 제품은 아무리 피워도 결국 연초를 찾게 되는데 이걸로 전담을 하면 다른 생각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칼리반을 피면서 저는 그 뭐랄까 쉬익 하고 들어오는 그 느낌이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RPM80PRO 을 힘들게 구해서 사용중인데.. 입담배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한가지..
그 와트 수는 어떤 의미를 갖는거죠? 옴 .. 이것도 바꾸어 주는 건가요? 찾아봐도 이에 대한 설명이 별로 없는듯 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 기기도 오래가고 좋긴 한 것 같은데. .칼리반에서 느껴지는 그 쉬익 하고 들어오는 목을 탁 치는 느낌이 별로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줄의 정말 담배처럼 주는 느낌.. 그리고 SMOK의 NOVO를 사용중인데. .저 한테는 이 기기가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가끔 잃어버리고, 전에는 그 앞에것을 바꾸어야 하는 지를 몰라서 새로 사다 보니 다섯개 넘게 구매 했네요..
두번째 질문,
그 뭐랄까? 담배를 빠는 그 느낌이 SMOK의 NOVO 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기기가 없을까요? 칼리반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든데.. 정말 연초처럼 부드럽게 들어오는 그런 느낌을 주는 그런 기기가 없을까요? 이기기를 한개 더 사서 가지고는 있는데, 그래도 비슷한 다른 기기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요. 삼년간 기기로 산것만 20개가 넘는데,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이거 하나네요.
위에 여쭈어본 RPM80PRO 이 제품의 와트와 옴 같은 것을 조정하면 되는 건가요? 어떤 조언이든 환영합니다. 미국 이민온지 이십년... 회사와 집만 다니다 보니, 친구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외롭게 살때 그나마 담배가 좋은 친구인데.. 딸아이가 너무 난리를 쳐서 연초는 아예 생각도 못하니 참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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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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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흡입압(빠는 느낌)은 개인적이라 추천은 못드려도 흡입압을 조절 해주는 기기를 쓰시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단 전자담배는 와트=볼트x암페어 볼트=옴x암페어 정도의 공식은 아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이제 궁금하신것이 와트인데 보통 3.2~4.2(이부분은 지켜주심이 손목안전에 유용합니다)사이 3.7볼트를 스위트 포인트(개취라 역시 마음대로)로 많이들 적용합니다. 그러면 저기서 어디에 적용하지? 라는 의문이 드시죠? 암페어를 어케 측정해? 라는 의문 이해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코일(Pod)에는 저항인 옴수를 표기합니다. 그러면 이걸로 이제 와트 수를 찾아 가시면됩니다. 0.6옴의 코일로 3.7볼트를 내려면 3.7나누기 0.6으로 6.2암페어 쯤 나오고 이를 다시 볼트에 곱해주면 23와트 정도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적정 와트를 찾아가시면 될듯합니다. |
우쩔까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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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제이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데... ㅠㅠ 정말 죄송해요.. 제가 무슨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 바버님이나 다른 분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어디 다른 곳을 찾아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