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차 뉴비입니다. 아스몬으로 베이핑을 즐기는 중인데,

액상이 사도 사도 이거 정착이다! 싶은 액상이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매장에서 추천받아서 사다가 몇번 실패하고 유명한 것들 찾아보고 하는 중인데

여전히 어렵네요

정보공유겸 제가 시도해봤던 것들의 후기도 적어보면

디저트

크로닉 초콜릿스콘 슈퍼쿨 - 유일하게 3번 구매한 액상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액상

더블랙 버터스카치 - 존맛인데 특유의 잘 안빨림? 텁텁함? 그런 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크림오브더크랍 - 후기가 많아서 사봤는데 저는ㅇ 완전 불호,, 초콜릿스콘에 살짝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RELX 아이스바나나 - 나쁘지 않았는데 금방 질려서 창고행

베이핑덕 커피 , 멜론 - 둘 다 별로여서 바로 버렸씁니다

과멘

얼려먹구싶오 소다, 워터멜론 - 둘 다 시원하고 흡입이 잘 돼서 무난하게 좋았는데 기기 문제인지 적응 문제인지 처음의 시원함이 갈수록 약해졌어요

시가맨 블루블러드 - 네스티 슬로우블로우랑 비슷하대서 사봤는데 진짜 비슷하긴 하네요, 그런데 화장품 같은 뭔가 인공적인 맛이 

네스티 하이민트 슬로우블로우 - 네스티 일회용으로 처음 접해서 바로 시도해봤는데 인공적인 맛이 넘 쎄서 불호

MVG 콜라, 더블오 - 둘 다 무난무난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맛있는

싸다구액상 북극 - 맛은 밍밍한데 시원함이 좋았습니다

맥스쿨 쿨베리 - 얘도 맛은 보통인데 시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5몬스터즈 워터멜론 - 얼려먹구싶오 수박의 살짝 상위호환

정리를 해보니 과일,디저트 불문 흡입할때 시원하게 확 들어오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아스몬 유저분들 혹시 일체형 클로즈팟  vs 코일분리형 팟 뭐 쓰시나요?

코일분리형이 더 잘 빨리는 느낌인데 그냥 기분탓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