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와주세요!! avp pro 초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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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vp pro(0.6코일) + 갱쥬스 알로에베라를 막 구매해서 피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액상이 팝콘튀듯이 입안에 많이 들어와서 이곳저곳 찾아보고는
- 코일 교체 (0.6코일)
- 액상 팟에 많이 안 넣기
- 베이핑 살살 하기
등을 거쳐서 팝콘처럼 튀는것은 해결하였지만,
이젠 팟을 깨끗히 닦고 베이핑 한두번하면 입이 닿는 팟 부분에 액상 물방울이 맺히고 (사진첨부),
2-3번 베이핑을 더하면 입안으로 미세한 액상튐이 느껴집니다.
인터넷 구매를 하였는지라, 구매자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avp pro에 갱쥬스 알로에베라를 넣고 테스트해보니 그렇다고 그냥 피라네요...
갱쥬스 알로에베라를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이정도는 그냥 감안하고 피시는건지... 동일 문제를 해결 하신분이 계신지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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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그냥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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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AVP PRO 두개 동시에 6개월정도 사용중인데요..
어떤 액상이던지 액튐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물론 갱쥬스 알로에베라도 마찬가지구요 음..코일이나 팟불량이 아닐런지요.. |
크레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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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액상 물방울이 맺히는건 모든 액상이 다그렇더라구요 에빞
종특인거 같구 그외에 액튐이 너무 심한건 드립팁 쪽으로 휴지 를 쑤셔주시는등으로 과유입된 액상을 좀 닦아내주시면 양호해 지실거에요! |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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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종특은 아닙니다. 흡압센서로 인해서 생기는 결로문제입니다.
베이핑은 코일을 달궈서 솜에서 공급되는 액상을 기화시켜서 흡입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코일이 달궈진후 식는 사이에도 액상은 기화가 됩니다. 이 기화가 드립팁 내부에 머물면서 가까운 곳에 액화되어 결로가 됩니다. 흡압센서가 없는 기기라면 파이어버튼을 조금 일찍때어서 추가로 차가운 공기로 코일을 더 빨리 식히고 코일이 식는동안 생기는 증기를 추가로 흡입해서 막을수 있지만 흡압센서 때문에 그게 안되죠. 진짜 쪼금도움되는 방법은 베이핑후에 드립팁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는겁니다. 증기는 공기보다 무서워서 자연스레 어느정도 증기가 빠져 나갑니다. 담배의 연기와 달라서요 물론 매우 적은 도움이 뿐이라 주기적으로 드립팁 내부를 살짝 딱아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과유입이 일어나면 내부의 압력이 그정도로 유지가 됩니다. 처음에 진공상태의 팟내부에 액상을 넣으면 공기가 코일의 유입구로 빠져나가면서 솜의 공극을 막고 있던액상들이 코일내부로 들어갑니다. 이후 뚜껑을 눌러서 닫게 되면 이또한 압력으로 작용하고 이후에 추가로 유입되니 과유입이 생깁니다. 그리고 방치하는 사이에는 대기압이 어느정도 액체의 특성상 계속 밀러나오니 이것 또한 과유입이죠 처음 액상을 충전하고 그리고 장시간 방치후 베이핑할대 뒤집어서 즉 하늘을 보고 베이핑을 3회 전후정도 하시면 내부의 과유입 액상이 다 기화 되서 어느정도 해결방안 되실것 입니다. |
빡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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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자ㅠㅠ 참 이상하네요 |
빡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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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빌저도 현재 물방울 닦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닌분들도 계신거 같아서요 ㅠㅠ |
빡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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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제이자세한 원리 설명 감사합니다! 시도해보겟습니다~ |
크레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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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프로버튼없이 흡압센서로 작동되는 에빞이나 에빞프로
특성상 드립팁쪽 액상고임 같은건 감수해야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과유입은 은근히 잘 안일어나는데 액상이나 코일쪽 문제인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