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k빠띠블럼 질문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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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구하기도 힘들고 싼맛에 한번 써보려는데 짭이라도 맛표현 괜찮은 제품일까요?
입호흡은 리빌드는 bpmods에 파이오니아 모델 하나만 써봐서 맛표현이 어떠하다라고 하는걸 잘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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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오누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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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본은 경험없고 이번 언리쉬드 클론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원본이랑 맛표현 차이없다고들 하는 편이라..그런 가정하에 보면 맛이나 향 모두 밸런스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파이오니아는 안써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주력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
환타70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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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지고 있는데 동일한 코일에 똑같은 솜량으로 리빌드하면 뭐가 뭔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맛표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침니나 에어홀을 CNC랑 밀링머신으로 영쩜몇미리 수준으로 똑같이 복제하기 때문에 차이가 날래야 날 수가 없죠. 단, 뾰족한 곳의 마감이나 플라스틱 재질, 패키징 등은 자잘자잘하게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
ALCOFF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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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누언리쉬드가 클론이 따로 있나보네요? 1차부터 4차까지 원본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고만 있어서 클론에 있어서도 언리쉬드버전이 있다는건 첨 알았습니다 중고로 구매해서 배송에 있는데 제가 산제품이 몇차에 해당 하는 또는 언리쉬드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네요 클론도 버전이 있을줄이야! |
ALCOFF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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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707둘다 가지고 있는 말씀은 원본과 클론 제품 둘다 소지하고 계시다는 것인지 아니면 파이오니아 제품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신지 조금 햇갈리네요ㅎㅎ
언뜻보기엔 원본과 클론 둘다 가지고 계시다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클론과 원본에 차이가 카토내부에 검은색 원판?같이 생긴 고무재질의 부속품이 클론은 통짜로 나와있고 원본은 분리가 되게 되어있다라는걸 몇달전에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있는데 그런 부분이 맛에 큰 영향을 주는건 전혀 아니라고 보시는지요? 쓰고보니 좀 따지는 듯한 늬왕스로 여쭤보는 것 같지만 순수하게 몰라서 여쭙고자함니다 뭐가되던 직접 경험해보면 가장 좋겠지만 너무 기대해서 그런거 무턱대고 먼저 질문부터합니다, 또 빠띠블럼에 경우 하단 베이스부분이라 해야할지 빠띠로고가 각인되어있는부분이 제가 현재쓰고 있는 파이오니아보다는 커보이던데 경통 분리하는게 순조로울까요? 파이오니아는 리빌드하려고 경통분리하려하면 주방용 고무장갑아니고선 절때 안열리는지라ㅎㅎ 질문이 좀 길었습니다.... |
환타70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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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FFIN1. 빠띠블럼 원본과 클론 둘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파이오니아는 얼마전까지 쓰다가 방출했습니다.
2. SXK 클론은 검은색 원판도 분리됩니다. 정확히 어떤 제조사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듣기로는 검은색 원판이 분리되지 않는 클론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SXK만 한정하면 최소한 제 혀와 코로는 원본과 클론 사이에 맛과 향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비슷한 질문글에 달린 답글을 봐도 둘 사이의 맛 표현이 거의 같거나 아주 미미한 차이라는 분들의 의견이 대부분일 겁니다. 3. 파이오니어에 비하면 빠띠는 하단 분리가 수월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예 분리될줄 모르는 파이오니어에 비하면, 약간의 힘만으로도 쉽게 분리되더군요. 끝으로, 저 역시 예전에 빠띠블럼 구매하기 전에 원본과 클론의 맛표현 차이가 거의 안 난다는 의견에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설마 가격 차이가 대여섯배나 나는데 맛 차이가 없을라고 하면서 원본을 구매했죠. 근데 모드기를 구매했는데 서비스로 받은 빠띠 클론을 써보고는 이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분명히 최종 마감 차이는 있지만, 최소한 맛과 향에 있어서 만큼은 동일하다고 (개인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근데 마감마져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차이가 안 나서 어쩔 때는 뭐가 원본이고 뭐가 클론인지 구분 못하고 마구 쓰기도 했어요. (지금은 원본에 G2 각인캡을 달아놨습니다.) 아무튼, 금전적인 여력만 되신다면 원본과 클론을 다 써보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단 제 댓글의 요지는 저 같은 의문을 가졌던 분들이 시행착오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모더에 대한 예의상 원본을 쓰는게 가장 좋긴 하겠으나, 모든 사람의 지갑이 그렇게 깊은게 아니니 말이죠. |
ALCOFF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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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707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늦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러운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