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 X 쓰다가 며칠 전부터 드래그 X가 알리발로 늦게나마 와서 테스트 중인 전린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기성코일을 쓴다면 0.3, 0.15를 쓰기를 권장하고(폐홉 최적화라), 팟 무화기는 액상 주입구 실리콘 마개가 삭아서 못쓰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세척은 되도록이면 자주 하는게 좋겠죠?(전 코일 교체시기마다 세척합니다)
추가로, 기성코일이 비싸서 못쓰시겠다면 새로 나온 부푸 RTA(팟 형태의 RTA)를 추천드립니다.
510 어댑터를 사서 다른 무화기를 올릴 수 있지만, 출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제법 있는 듯 해서 비추입니다.
부푸에서 나오는 510 어댑터는 입호흡까지 출력을 견디고 폐호흡은 되려 기기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 되는 듯 하네요.
실제, 빈치 X 전용 510 어댑터 사용 중인데 폐호흡은 전류가 제대로 흐르지 않을 시에 나타나는 특유의 지이잉 거리는 소리가 나서 입호흡 무화기로만 사용 중입니다.
드래그 X의 특성상 한발가변 폐호흡 전용에 가까운데 이 제품으로 입호흡을 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