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발암물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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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흡연yes베이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6.147) 작성일 님이 2020년 09월 07일 16시 1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795 읽음본문
발암물질이 많나요? 제가 아는건 코일 탔을때 나오는것과
포롬 알데히드 밖에 없는데 좀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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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8.11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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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읍이 발암물질이라는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 담뱃잎 말고도 가지나 토마토, 감자에서도 나오는게 니코틴인데.. 토마토 감자도 발암물질이 되나요? 니코틴은 신경계를 자극하는 중독물질일뿐입니다. |
서쪽나루님의 댓글
서쪽나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13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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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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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니읍이 있어요.
니읍도 발암 물징 중 하나이고 의존, 중독 증세가 있는 물질입니다. 포름알데히드나 기타 유독 물질은 작성자분이 평소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섭취, 흡입, 수용하는 범위보다 낮다고 알려져 있어 아직까지 이부분에 대해서는 큰염려 없이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베이핑에서 가장 안좋은 건 니읍이라 생각됩니다. |
에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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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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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니읍이 발암물질이라는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 담뱃잎 말고도 가지나 토마토, 감자에서도 나오는게 니코틴인데.. 토마토 감자도 발암물질이 되나요? 니코틴은 신경계를 자극하는 중독물질일뿐입니다.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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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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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19연구결과에서 폐암세포에서 니코틴 수용체가 발현되고 폐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억제함으로서 발암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직접적 원인이 아니더라도 발암과 관련되어 있기에 발암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 감자에서 나오는 니코틴의 양과 니코틴을 체내로 흡수시키는 양과 비교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습니다. 토마토 1톤을 먹어도 담배 한모금보다 적다고 알려져있으니까요. 베이핑은 몸에 이로운것이 아닙니다. 해로운것임을 알고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야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wb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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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제가 베이핑이 몸에 이롭다고 한적은 없었고요... 베이핑 하는 것도 몸에 좋을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니코틴이 우리몸에 흡수되어 암을 유발한다는 확실한 연구결과도 본적이 없습니다. 베이핑이나 연초를 흡연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발암물질은 타르와 포롬알데히드, 벤조피렌 등의 중금속물질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이 이거 였는데.. 니코틴이라고 답하시는건 잘못된 답변인듯 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니코틴은 대표적인 중독물질이고 그래서 유해한 성분인 것은 맞지만, 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발암물질이라고 정의한 내용은 보지 못했으니 혹시라도 제가 못본 내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3886/pdf/pnas01034-0048.pdf |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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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192020년에 학술지와 연구회에 보고/제출된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은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나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올라와 있고 이는 2020년 5월쯤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최근내용이여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드렸던 것이었습니다. 그 이외에 관련 키워드 검색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암을 발생시키는것보다 전이시키는것에 초점되어 말하고 있고 이를 통해 발암물징 중 하나라고 정의한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당 내용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오래된 연구자료는 충분한 신빙성과 신뢰감을 가지지만, 발전된 연구와 자료도 충분히 참고하고 확인해야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의 과학에서 풀지못했던, 혹은 알 수 없었던 비밀들이 풀려나고 있으니까요.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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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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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말씀하신 구절은 암을 발생시키진 않지만
종양을 촉진시키는 것에 대한 결론을 위해 서술된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해당 논문은 기억의 일부이고 니코틴과 폐암관련 논문과 내용은 해당 채널에 많이 있습니다. 키워드를 통해 검색을 권유드린 이유도 그것이구요. 올초에는 BBC에서 니코틴이 직접 폐암을 유발한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고 뉴욕대에서 쥐실험을 통해 베이핑과 관련된 폐선암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었구요. 말씀드린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내용들을 확인하시는것이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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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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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기억의 일부는 제 기억의 일부를 말한것입니다.
글을 작성하기 위해 참조한 문서가 제 기억의 일부였다는 말인겁니다. 헷갈리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문장이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서쪽나루님의 검색실력으로 찾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해서 제가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굳이 퍼다 나르고 싶지도 않구요. 저도 귀찮고 답변하신 글의 내용에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어 보이니까요. 구글로 검색해보니 한글로 니코틴+폐암으로도 많이 올라와있네요. 저의 답변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긴 하지만 이정도의 답신을 받을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수고하세요.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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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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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사실 이런 정보공유를 통해 저도 그 내용의 진위여부 확인이나 더 좋은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을테니 어렵지도 않고 더 좋은 기회겠죠. 구글을 통해 검색해도 알수 있다고 한건 원문을 번역한 뉴스나 바레이션한 정보들을 뜻하는 겁니다. 제가 언급하고 서쪽나루님께서 보고싶어하신 정보말이죠. 뭐 검색해보셨다면 '전담+폐질환 블라블라' 이런댓글 안다셨겠죠. 마지막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하나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나에게 공격적인 사람에게는 해주고 싶지 않을 일이기도 하죠.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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