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 기기 이용중인 유저입니다

액상값이 너무 나와서 직구액상으로 좀 돌려볼까하는데

현재까지 피워본건 마르키사, 펠릭스 라임알로에, 알로에베라, 슈퍼쿨 사과, 돔페쥬스 허니듀 이렇겐데요


마르키사 : 달달하면서 끝에 새콤한맛이 남고 시원한 느낌이더라구요. 제 인생액상 같습니다. 질리지도 않고 직구 하더라도 한번씩 사서 필거같아요.

라임알로에 : 첫 입문부터 해서 1년여간 이것만 먹었는데 이젠 쿨링도 적게 느껴지고 맛이 너무 무거워서 안땡기더라구요.

알로에베라 :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라임알로에보다 별로였어요. 쿨링이 슈퍼쿨 바로 아래정도라고 전담가게 직원이 그랬는데 영..

슈퍼쿨 사과 : 맛은 마르키사 다음정도로 마음에 드는데 멘솔이 너무 강해서 몇번 베이핑하면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통 사먹은뒤론 안사먹어요..

돔페쥬스 허니듀 : 메로나맛이 나는데 시원한 느낌도 있어서 괜찮게 피웠습니다.


이번에 직구로는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랑 멜론트위스트 멜론, 쿨링 들어간 멜론, 사과 시켰는데 레몬트위스트 액상이 제 입에는 전체적으로 디저트 피우는것처럼 묵직하게 들어오는거 같아서 안맞는거 같아요.. 텁텁하기도 하고..

혹시나 폐호흡 유저분들중 저랑 비슷한 입맛이거나 괜찮은 액상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구는 시그뉴에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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