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20대 초반에 하카 (배터리 분리되는 연필모양 같던)
쓰다가 안맞아서 연초피다가 궐련형 피다가...연초피다가..
이번에 직업적인 특성상 냄새 때문에 AVP프로로 입문한 입문자입니다.
AVP프로 일주일간 쓰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잘 몰라도 이해부탁..)

1) AVP 프로 코일마다 복불복이라는데 처음에는 1.15옴으로 언박싱해서
썼는데 3일가더라구요...그 후에 0.65옴으로 5일째 사용중인데 0.65옴이 더 오래가나요? 아니면 처음에 뜯었던 1.15옴이 복불복이었을까요ㅠㅠ

2) 저는 연초만 15년은 피워서 입호흡이 좋은데 0.65옴으로 입호흡을 하면 연무량이 확실히 덜 나는데 0.65옴 코일로 입호흡/폐호흡 연무량 차이가 있는게 정상인가요? 0.65옴 코일로 입호흡하면 연기가 거의 안나던데...
(반대로 1.15옴 코일을 끼우고, 폐호흡 해도 되는거죠?)

3) 세숫대야위에서 잘못해서 팟부분만 떨어뜨려서 물에 빠뜨렸는데 괜찮나요? 깨끗히 닦고 그대로 쭉 쓰고 있어요.(그 후 누수가 아주 조금 있는 느낌)

4) 간혹 한번 빨면 탄맛이 났다가 두번세번 베이핑하면 괜찮아지던데
이건 코일이 탄건가요? 교체를 해줘야되나요ㅜ

5) 입호흡액상 가격,ml수 / 폐호흡액상 가격,ml수 각각 어떻게 되나요?

6) 라임라임 액상 쓰고 있는데 이게 코일수명이 빨리 닳나요?

7) 연초맛과 비슷한 액상 추천좀 해주세요.코일 수명은 관련이 없는지?

■ 집 가까운 곳에 전담샵이 하나가 있는데 사장님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여기서 여쭤봅니다ㅜㅜ 나머지 전담샵은 너무 불친절해서 안가려구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ㅜㅜ

■ 다 모르셔도 하나라도 답변가능하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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