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액상증세가 쫄리기 시작해서 이번달부터 달마다 20만원정도 써서 연말까지 액상 좀 쟁여놓으면서 김장에 좀 입문해볼까 하는데요...

지난 한달간 입호흡 80ml, 폐호흠 40ml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돈 들여서 쟁여놓는다 한들 증세되고 나면 얼마나 버틸지 참 깝깝하네요..


다행히도 입홉 크오크가 제가 느끼기엔 좀 과하게 연해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오히려 호불호 갈리는 VCT가 취저라 레시피게시판에 있는 VCT 한번 소량으로 담가보고 맘에들면 VCT 1L, 아데모 1L정도 담궈볼까 하는데... 진짜 입문한지 얼마안됐는데 증세가 코앞이라니..

그래서 못해도 한 1-2년치는 버틸 김장재료와 퓨니를 구해두려 하는데 얼마나 쟁여두면 여유로울지 한 번 참고삼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다들 한닿에 액상 얼마나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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