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로 와서 출퇴근하면서 생활한지 어언 3년 촌구석이고 산골에

공기좋습니다 ㅋ 근데 집안 눈치가좀....

본문으로 돌아가서 며칠전 집에 통돌이 세탁기가 통을 돌릴때 마다 괴상한 소리를 내면서

돌아서 어머니가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근데 수리기사분도 다른 지역에서 오는거라 며칠후에 방문을 하신다는데

센터에서는 그 방문기사분이 자가격리중이니까 부모님쪽과 기사분이 마스크 쓰고 철저하게 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지금 방문수리 하시는 기사분들 한군데 수리하시고 바로 자가격리들어가시나요???

자가격리 의미가 이게 아닌것같은데... 물론 인력이 부족하면 어쩔수없을것 같지만

이런식이면 큰 기기 고장나도 방문수리 못하고 그냥 방치해야할것같습니다....ㅜㅜ

>>>>며칠전 센터에 전화 바로 전에 소리났던 세탁기가 며칠지나고 안썻는데 어제 세탁기 돌리니 갑자기 소리가 안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방문수리는 취소하려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