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린이 모드기 액상튐 현상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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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기기는 베이포레소 젠에 탱크는 제우스 서브옴이고요, 0.2 코일을 사용 중입니다. 한 달 정도 됐는데 이전에는 괜찮더니 어제 액상과 코일을 새거로 바꾸면서부터 안쪽에 계속 고이고 베이핑시 액상이 기화되지 않고 입으로 흘러들어옵니다. 한 두 방울이면 괜찮은데 꽤 많이요. 해결법을 찾아서 해봐도 안 되구(휴지로 막고 털어내기 에어홀 닫고 몇번 호흡하기 등) 한 번 다 세척하고 말리면서 깨졌나 봤는데도 멀쩡하거든요. 다른데로 새나오진 않는데 베이핑만 하면 고이면서 튀어요.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면 액상은 내스티 슬로우 블로우 로우 민트고요, 코일은 늘 같은 0.2 출력은 70으로 했다가 액상에 맞는 출력보다 낮으면 코일에 많이 유입돼서 그럴 수 있대서 현재 72-75 두 번 올려도 마찬가지네요.
액상이랑 코일을 같이 바꿔서 기계가 문젠지 코일이 문젠지 액상이 문젠지 감도 안 와요.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면 액상은 내스티 슬로우 블로우 로우 민트고요, 코일은 늘 같은 0.2 출력은 70으로 했다가 액상에 맞는 출력보다 낮으면 코일에 많이 유입돼서 그럴 수 있대서 현재 72-75 두 번 올려도 마찬가지네요.
액상이랑 코일을 같이 바꿔서 기계가 문젠지 코일이 문젠지 액상이 문젠지 감도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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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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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튐의 원인은 과유입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유입은 액상을 경통에 주입후 닫으면서 발생하는 압력이 코일쪽으로 작용해서 생기는경우와 오랫동안 나두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다보니 생기는 경우 마지막으로 낮은 볼트로 지져서 생기는 경우 가 가장 흔합니다. 평소에 탱크를 뒤집어놓으시거나 액상주입후 뒤집어서 닫는다거나(사실 힘듭니다) 적정볼트(3.7~4.2)로 사용하는게 근본적인 해결법입니다. 과유입이 발생한후 뒤집어서 2에서 3회배이핑 하시면 대부분 과유입 현상이 잡힙니다. 이후에 장시간 베이핑 안하실때는 액상을 액상유입홀에 닫지않도록 뒤집어 놓으시거나 보관 하시면 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과유입이 생긴다면 액상의 농도문제와 코일의 불량 혹은 한계 때문입니다. 이는 코일교체부터 기기교체 액상교체등으로 해결 가능하며 코일불량이면 단순 코일교체정도지만 코일의 한계로 인한건 액상의 VG비율이 더높은 액상을 사용하거나 무화기를 교체를 해야됩니다. |
주룡시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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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제이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시도해볼게요. 상부에어홀인데 뒤집어놔도 안 흐를까요? 그리고 혹시 액상 주입시에 에어홀 안 닫는 거도 원인인가요? |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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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룡시호에어홀을 닫는게 좋은건 역시나 주입구를 닫을때 압력이가해지면 구멍이 뚤린곳이 에어홀이랑 코일의 액상주입구 뿐이라 누수를 막으려는 겁니다. 액상의 누수가 없다면 뒤집어 베이핑해도 에어홀 누수는 없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