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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으로 입문했는데 액상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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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Y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3 22:18 1,93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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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으로 전담 입문했는데요 


원래 담배를 많이안피기도하고 현재 일본거주중이라 시중에 있는건 무니코틴밖에 무니코틴으로 피고있습니다.


무화량은 마음에 들고 목타격감?은 살짝 부족한거같은데 원래 크게 신경안쓰던 부분이라서 많이 빨면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오는거같아서 만족중입니다.


근데 제가 첫 액상을 팻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블루슬러시라는 과일맛나는걸 샀거든요. 일본에서 유명하기도하고 2018년 무슨 어워드에서 상받았다고도 해서 구매를했는데


이게 뭐랄까...생각보다 많이 답니다. 말로만듣던 액빨림(?)때문인건지 전자담배 자체가 액상을 기화시키는거라서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흡입하고나면 입안이 과일쥬스 마신것처럼 단맛으로 촉촉하게 도배가되는 느낌이라 엄청 목마른데 끈적한 과일쥬스 마시는 것같아서 손이 잘안가네요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금방 물려버리는거같습니다. 옴은 처음왔을때 준 1.0옴쓰고있고 에어홀도 최대로 좁혀서 담배랑 흡사하게 피고있습니다. 0.6옴짜리 쓰면 더 달다그래서 손도 안가고있네요..ㅠ


액상을 일단 바꿔야할거같은데 어떤류로 가는게 좋을까요. 냄새때문에 전담으로 넘어온거라 연초향쪽은 꺼리게되네요...조금 상쾌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쭉 무니코틴으로 갈거라 타격감같은거 크게 바라지는 않지만 너무 텁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일단 생각중인건 커피향?쪽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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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모든 액상의 첨가물인 식물성 글리세린이 약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라리안은 특히나 단맛을 잘뽑는 기기라 아예 단맛이 없긴 힘들 것 같고, 그나마 연초향이라는 액상들이 단맛이 좀 없는 편이예요
연초향이라고 해도 대부분의 연초액상들은 달달한 디저트계열이 많으니, 헤일로 서브제로같이 아예 멘솔계열로 가시는게 좋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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