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 마르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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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0.6옴에 마르키사 넣어서 먹고 있는데 너무 시네요 무슨 식초 마시는 것과 비슷할 정도의 신맛 때문에 다른 액상의 반정도 밖에 빨지를 못하겠는데 다른 분도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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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쿤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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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르키사 액상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긴 합니다만.. 마르키사의 새콤 신맛이 식초의 신맛과는 다르다고 느껴지는데요 (냉면먹을때 식초 퍼부어먹고 레몬도 반잘라서 마구 짜먹는 1인)
백향과, 즉 패션프룻 생과 자체를 먹으면 그거보다 훨씬더 새콤시큼 하거든요.. 달달 새콤함을 좋아하는 분들이 마르키사에 만족도를 느끼시는거같은데 발라리안 0.6옴,1.0옴 기준 식초의 신맛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느꼇던 사용기 적어드립니다 :)) |
avppro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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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님패션 프룻을 먹었을때는 신맛이네 하고 먹을 수 있겠는데 증기가 신 맛이 나니 먹기 힘드네요유ㅠㅠ |
줌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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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는 샵엔 마르키사가 없어서 못사먹고 있는...ㅠㅠ |
avppro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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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모니오? 마르키사 요즘 물량 많지 않나요??? |
선인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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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사 액상이 맛이 굉장히 강한액상이므로, 0.6옴에 넣어서 드시면 충분히 맛이 부각되어서 시게 느껴질수있습니다.
또한, 발라리안 같은경우 맛을 굉장히 쎄게 올려주는 기기로 충분히 겪으실 수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ㅠㅠ 못먹을정도로 시다면, 옴값이 조금높거나 출력이 낮은기기로 드시는게 훨씬 만족감이 크실 거예요 ㅎㅎ~!! |
쿤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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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pro린이많이 힘드셨군요ㅠ_ㅠ
그냥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식초의 신맛과 과일의 신맛은 뉘앙스가 다르다고 생각했고, 마르키사의 새콤함은 아이셔 안에있는 가루 개미똥만큼 먹는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가루채 퍼부어먹고싶으나 스쳐지나감) 만약 마르키사 액상 자체가(신맛 제외) 안맞는게 아니시라면 발라리안 말고 다른기기에 드셔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발라리안 0.6옴 자체가 워낙 맛이 찐하게 올려주고, 마르키사 액상 자체도 맛의 강도가 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각종 향료가 많이들어간듯함) 누구한텐 맛있지만 린이님에게는 안맞을수도 있으니 다른 맛있는액상 또 찾아 즐거운 베이핑 즐기시길 바래요 :)) |
갱스터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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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님저와 같이 자극을 좋아하시는분 뵈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