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중 향 날리기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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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을 어느정도 하고 나서도 화학향이 있을 때 뚜껑을 열어서 향을 날리라고들 하는데 향료를 섞어서 숙성한 걸 뚜껑을 열면 향료의 향까지 날아간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베이스와 향료를 섞기 전에 베이스 통 뚜껑을 열어서 모든 화학적인 향이 충분히 빠질 때까지 (하루 정도 예상 중입니다) 향을 날리고 나서 향료를 넣고 숙성하면 향료의 손실 없이 화학적인 냄새를 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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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네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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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숙성 후 먹어보고 결정을 하는게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액상김장을 하셧는지 모르겟지만 숙성을 잘하셧다면 화학적인냄새가 안날꺼라고 생각합니다. |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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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후에 하는 겁니다. 숙성후에도 이상한 향이나 인공적인 향이 나는경우 잛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4~5시간정도만 열어 주는 행위 입니다.
혹은 뚜껑을 열어주기전에 교반을 하듯이 흔들어서 기포를 생성이후 기포가 가라앉을때까지 열어두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