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한지 두달여된 전린이입니다.

늘 프리믹스 VG40에 시그뉴 등을 말아먹었는데요, 이번에 향료를 구입해 레시피대로 제조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평소에 맛이 조금 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향이 충분히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 부족한..

그래서 PG 비율을 높여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많이는 VG20까지 낮추더군요. 무화량이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무화량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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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아이스틱 피코 + 드랍솔로 입니다. 4.0-4.1v에서 과일멘솔을 즐겨먹습니다.

소량으로 먼저 제작해 테스트해보겠지만, 아무래도 경험자분들의 이야기를 구하고 싶습니다.

맛 표현을 위해 VG비를 어디까지 낮추는 것이 바람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