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한 2년정도?전에 금연을 하고자 첫 입호흡 기기를 구입하고 

전자담배를 피다보니 진짜 이건 저한테 담배 느낌과 맛이 1도 안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금연에 실패했었고 다시 1년 넘게 연초를 피다가 건강+돈 문제로 다시 한달전에 전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돈 문제는 오히려 연초쪽이 더 이득인셈인가요...ㅠㅠ)

제가 지금껏....

연초 계열 액상만 10여개정도 사용해봤고... 매장에서 금연 목적이라하니 소개해준 액상도 사용해보고....

고니코틴 액상을 펴봐도....

연초 필때 그 느낌 맛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연초가 너무 생각이 납니다...ㅠㅠ

담배와 완전 똑같은 맛이나 느낌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어느정도는 비슷했으면 더 참을만할거같아서요...

제가 지금껏 펴본 담배가 

레종 프렌치블랙,  말보로 골드,  디스 아프리카 룰라,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5 

정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펴본 연초계열 액상은.. 

거의 커피향이 나고... 아몬드?계열의 고소한 냄새가 나고... 제가 지금까지 펴본 담배와는 완전 다른 맛 향 느낌이 나고...

제 기준에서 제가 지금까지 느끼고 펴왔던 담배는 커피향? 아몬드향? 고소한향? 이런거랑 관련이 1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연초계열 관련글들 보면 커피향 고소한향 이런 멘트가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혹시 연초 피셨던 분 중에 본인이 생각했을때 담배랑 가장 유사한 액상이 있었나요??

있으시다면 그 액상과 피셨던 연초이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