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비전담?]전자담배 관련 화재 감지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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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사하고 한명은 폐호흡, 한명은 입호흡을 사용하며 즐거운 베이핑라이프를 즐겼는데
몇일전에 화재가 감지되었다며 관리소쪽에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현제 저희 집에선 열감지기, 연기감지기가 장착이 되어있는데
물어보니깐 연기감지기 같은경우엔 무조건 장착이 되어있어야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여 장착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인터넷을 보면 교환하는 분들도 계시곤 하는데 소방시설 관련해선 아무 지식도 없다보니깐
지식인이나 구글링으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고
저와 같은 상황에서 한명은 집에 상주를 하면서 베이핑을 하는 경우가 없을꺼고
또 그 베이핑하는 사람이 모드기에 60미리 1주에 한통씩 드시는 분도 없더라구요
전자담배 관련 커뮤니티 몇곳 찾아봤을땐 연기감지기는 띄고 생활을 하는분들도 계신다고 봤습니다
교환을 하면 관리소측에서 알수있는지? 또는 연기감지기만 때고 살아도 되는가를 알고 싶습니다
연기감지기를 띄게 되면 관리실 화재경보기에 작동중 이상이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분야에서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분들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글이 약간 정리없이 올리긴 했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 하실만한 사진 및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댓글 4건
신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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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거실 화장실 바로 앞에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겨울철 샤워나 목욕하고 문 여는 순간 경보기에 불들어오고 경비실에서 연락이 와서 그냥 손으로 반쯤 풀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2년도 더 된 일인데, 경비실이나 아파트쪽에서 경보기에 관해 따로 터치하는일은 없었습니다. 비전문가의 답변이라 시원찮겠지만 경험담이라 써두고 갑니다ㅠㅠ |
kkto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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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주신 의견에는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보도록 할게용 |
다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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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공동주택은 침실, 거실 모두 연기감지기 사용해야합니다.
연기감지기 임의 제거시 소방법 위반입니다. 어쩔 수 없이 베이핑할 때는 창문 열어두고 베이핑 하시는게 도움 될 겁니다. |
Legio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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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위로 뿜지말고 바닥으로 뿜어요... 원래 베이핑 연기가 무거워서 위로는 안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