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부작용 꽤 흔한거 같은데 짧게 요약해서 말씀드립니다.

- 작년 9월 액상 전담으로 바꾸고 나서 지금까지 룰루랄라 행복 베이핑 생활

발라리안 맥스 + 털보, 호랑이 액상으로 입문

- 피기 시작하고나서 바로 얼굴에 두드러기 같은 알러지 반응 나오기 시작.

-> 단순히 얼굴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고 무시

- 바로 어제 (24.02.13) 얼굴보니 홍당무처럼 너무 빨개져있고 뾰루지 같은것도 많이 나있어서 다시 궐련 전담으로 복귀

-- 액상 베이핑 대략 5개월 사용 (23.9월 ~ 24.2월)

궐련 전담 때는 전혀 없었던 반응입니다.

(액상, 궐련 교차로 피지 않습니다)

PG알러지가 아닐까 싶었지만, 가만히 보니 궐련형 전담에도 PG, VG 카트리지가 있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사용, 코로나 전부터 썼으니 대략 4년 동안 이런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PG알러지가 아니라면 액상 <> 궐련형 전담 차이점

-> 액상의 향료, 합성 니코틴 정도

아마 여기에서 뭔가 부작용이 생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

베이핑동안 금전적 부분이며 냄새며 건강? 부분에서도 만족감이 좋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알러지 반응이 해결되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