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항에 따른 맛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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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담을 즐기고 있는 유저 입니다. 약 4년차 정도 되습니다.
폐호흡 기준 같은 전압 일때 저항에 따라 맛표현이나 달라지는 점이 갑자기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항이 낮을수록 장점과 단점
저항이 높을수록 장점과 단점
간단하게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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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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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낮을때 (예를들어 0.15옴)
장점 맛표현이 진해지고 무화량이 많다 단점 코일의 수명이 짧아진다 저항이 높을때 (예를들어 0.3옴) 장점 코일의 수명이 늘어난다 단점 맛표현이 연해지고 무화량이 적다 요정도까지 아는게 제 한계입니다 ㅠㅠ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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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높다는건 1옴쯤 씁니다. ^^...
저항이 높을수록 코일이 가늘고 낮을수록 코일이 굻습니다. 코일이 길수록 저항이 높아지고 코일이 짧을수록 저항이 낮아집니다. 그렇다고 ... 0.15옴 1옴으로만 나뉘진 않고... 0.5~0.8옴 정도로도 진한맛을 위해서 입호흡으로 쓰기도합니다. (코일을 한단계 굻은걸 쓴다거나... 길이를 줄여 조금 덜 감는다거나 등등... ) 코일도 코일이지만 무화기마다의 내부의 공기흐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도해서...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에어홀은 좁으면 맛이 진하게 올라오고 넓히면 연무는 부드럽지만 맛은 연하게 올라옵니다.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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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놓고보니 입호흡 이야기만해서 -_-...
폐호흡(낮음옴... 0.15 ~ 0.5옴 정도..?)에서는 저항이 낮을수록 여수언니님 말씀대로 같은 무화기 에어홀 기준 맛이 진행지고 풍부해집니다. (싱글 보다는 듀얼코일이 훨신 진합니다.) 저항이 낮을수록 액상과 닫는 코일 표면적이 커져서 증발시키는 양도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액상소모도 많아지고, 액상소모도 많아지고 액상소모도 많아집니다..... (하루에 3~40ml는 금방입니다.) 폐호흡 진짜 맛있는데... -_-... 왠지 사치를 부리는거 같아 자주 쓰진 못하겠더라고요... ㅋㅋ 두서 없이 막 적었네요 -ㅅ-) 홧팅입니다. |
개천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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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답변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ㅎㅎ 이점 숙고하고 즐겨야 겠습니다 ㅎ |
개천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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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답변감사합니다. 하루에 30~40이라.. 이건 너무 빨리 소되서 0.2옴정도로 맞춰놓고 베이핑 해야겠네요 ㅎ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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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역시 배우신 분! |
루비탄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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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과 중복이긴합니다만~저항은 전기가 흐르는걸 방해하는겁니다
예를들어 3.7볼트의 전기를 15명(0.15옴)이 막는것과 20명(0.2옴)이 막는다면 20명이 막는게 적게흐르겠죠 0.15옴처럼 전기가 많이흐르면 코일이 더 빨리 뜨거워질거고 뜨거운만큼 액상도 많이 기화될것입니다 그럼 액상사용량도 늘어나고 맛도 진해지겠죠.하지만 코일이나 솜을 태울 확률도 올라갑니다 |
RokkkVap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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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과 출력에 따른 코일의 온도 차이
온도에 따른 향료의 기화점 이런 부분이 상호작용하여 맛을 냅니당 |
지금우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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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은 향료, 무화기 구조, 코일 등등 요소가 많지만
극저옴(개인적으로는 0.12이하 정도)의 경우는 무화량은 많으나 향표현이 많이 뭉개지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은 선호하지 않게 되네요.. 트릭연습할때는 0.08이나 0.12로 했었는데 그냥 가습기 된 기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