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기 세척 후 오링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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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14 01:44 2,238읽음본문
오랜만에 냄새까지 풀 세척 하려고 무화기 여섯개를 치약으로 솔질하고 뜨거운물에 설탕 풀어서 24시간 담궈두고 헹구고 조립을 하는데 빠띠는 챔버도 안껴지고 경통오링이 늘어나서 동그랗게 말리고 후싸나노는 경통하고 드립팁이 체결이 안되고 전부 오링 다 늘어나서 스페어로 갈아꼈는데요 설탕은 다들 쓰시는 방법 같아서 문제가 아닌거 같고 너무 오래 담궈둬서 그런건지 온도가 너무 뜨거운건지요ㅠㅠ 미지근보다 살짝 따뜻하게 했는데 이제 스페어가 없어서 다 못쓰게 될까봐 냄새나도 간단세척만 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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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신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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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은 얇은 고무재질이다보니 저도 그냥 온수로 간단하게 세척할때는 그냥 하는데, 설탕물이나 리스테린을 사용할때는 변질이 우려되어서 꼭 오링과 기타 금속재질이 아닌것들을 다 분리하고 세척하는 편입니다. 핀셋같은거 하나 있으시면 생각보다 쉽게 분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용 |
킴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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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담궈놓을때는 오링은 빼고 하는것이 좋군요 오링이 냄새에 제일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해서 담궈놓은것이...저는 핀셋으로 빼려고 하면 꼭 가운데가 찍히고 빼다 끊어지고 생채기가 나는 편이라ㅠ.. 냄새는 포기하고 세척해야겠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