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호흡에서 편리한 팟 디바이스로 넘어오게 되면서

액상별로 각각 팟에 담아두고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게 됐는데

이게 점점 액상 종류가 많아지다 보니깐 액상 담아두고 팟 하나를 몇개월째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번갈아가며 사용하기에 코일에 무리가 덜 가서 더 오래 써지기도 하구요

근데 그렇다 보니 손이 잘 가지 않게 되는 액상들이 있지 않습니까

팟에 액상 담아두고 조금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꺼내서 쓰게 되면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드네요

아무래도 입에 닿는 것이기 때문에 코일부분에 뭐 세균이 번식하진 않았을까 하는 그런... 뭐 지지는 순간 죽겠지만서도

괜히 맛도 좀 이상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무튼 결론적으로 질문하고 싶은건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