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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캐슬롱이 로얄오크와 비슷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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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6 13:30 96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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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폰 그마/캐슬롱 로얄오크랑 비슷한 그런 맛과 향인가요??


아예 다른건가?? 카디날 블랙이나 자파란과 비슷한 맛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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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신창님의 댓글

신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비슷하다면 비슷한 늬앙스지만.. 향이 다릅니다. 로얄오크는 견과류쪽이 아니라 뭐랄까요 쌉싸름한 오크통을 한입 베어물었는데 씹히지 않아 혀로 한번 맛만 본 향이 납니다. 끝맛은 달큰한 맛도 올라오구요.

jongsun님의 댓글

jong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액상 다 먹어보긴 했는데..
카디날 블랙과 자파란에서 견과류 향은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랜드마스터 : 중후한 바나나향 + 생견과류향
캐슬롱 : 코코넛향 + 볶은견과류향
로얄오크 : 오크향 + 요상한 꽃향 + 약한 달달함

엠씨유님의 댓글

엠씨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jongsun흠 카디날 주력 먹다가 지금 로얄오크 먹고있는데 그마랑 캐슬롱이 궁금해져서요ㅋ 둘다사진않고 한종류로 몰빵했으면하는데 흠..그마인가..캐슬롱인가..ㅎㅎ

jongsun님의 댓글

jong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엠씨유향은 다 다르지만.. 큰 범주에서는 윗분 말씀처럼 늬앙스가 비슷한 점도 있어요 ㅎ

그마, 캐슬롱 둘다 훌륭한 액상이라고 생각들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그마쪽에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 더 질리지 않게 먹히는 것 같아서요(개인취향)
그래서 김장할때도 클론이긴 하지만 그마는 벌크로, 캐슬롱은 살짝만 담궜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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