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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보기 편하시도록 질문글 다시 올려봅니다...

- 트게에서 중고로 구매

- 세척 후 각각 오링 잘 맞는지 확인

- 첫번째 빌드 -

_{26게이지칸탈2.5내경 + vik코튼 2.5내경 ->액상유입캡 닫음 -> 모자 씌움 -> 경통 조립 -> 쥬컨닫아 -> 탑캡액상주입 -> 탑캡닫아 -> 뒤집어 -> 쥬컨열어(확열음) -> 베이핑 -> 폭풍누수}

- 솜을 잘못 빌드했나?(액상유입구 제대로 안 막았나? / 솜이 에어홀쪽에 닿았나?)

- 쥬컨 살살 조금만 열어보라는 조언글 확인

- 두번째 빌드 -

솜빡빡하게 액상유입구 막고 에어홀에 안 닿았는지 확인 -> 액상유입캡 닫아 -> 모자 씌워 -> 경통 조립 -> 쥬컨닫아 -> 탑캡액상주입 ->탑캡닫아 -> 뒤집어 -> 쥬컨열어(살살/조금만) -> 베이핑 -> 폭풍누수

- 그래도 솜을 잘못 빌드했나...

- 세번째 빌드 -

이번엔 솜 더 많이 넣어서 구멍 위쪽까지 확실히 막음 -> 중간과정 동일 -> 뭔가 쎄한 느낌이 이상하여 쥬컨 안 열고 그냥 베이핑 -> 폭풍누수

- 쥬컨이 닫혀있는데 이렇게 샌다고...? 원래 이런 건가....?

- 오링 결합상태 일일이 다시 확인했지만 이상무

- (참고) 경통 꽉 조이면 쥬컨 너무 뻑뻑해져서 안 움직임 -> 베이스쪽 경통 사알짝 열어서 쥬컨 돌림(이쪽으로는 액상 새지 않음)

- 혹시 몰라 내부 액상이 묻어있는 부위를 확인해봤는데 액상유입캡 겉면과 쥬스컨트롤 안족 연접부위와 모자부분이 흥건

- 네번째 빌드 -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번엔 폴딩윅 ㄱ빡세게 넣어서 유입구 막음 -> 중간과정 동일 -> 이번엔 쥬컨 아예 닫아놓고 액상 노란선까지 넣고 베이핑 안 하고 그냥 기다려봄 -> 1분정도 됐을까..경통 안의 액상이 사라짐(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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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윅도 안되고, 오링도 안되고...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Q1. 혹시 제가 시도해보지 않은 방법이 있을까요...상부주입 누수이슈 많은건 알고 있는데 잘 쓰신다는 분들도 많고...클론제품이다보니 이제는 뽑기운이 있는 건가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ㅜ(근데 트게에서 중고로 샀는데 1회 리빌드 후 판매했다는 글을 생각하면...애매해서 아직 판매자분께 연락하지 않았습니다ㅠㅠ)

Q2. 폴딩윅도 안되고, 각각 오링결합도 괜찮으면 액상유입구 이외에 액상이 샐만한 부위는 액상유입캡과 쥬스컨트롤 사이밖에 없을텐데...사진처럼 틈이 있긴 한데 모자 오링 두곳이 잘 연결되어있다면 구조상 샐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모자 위쪽오링-침니 오링과 액상유입캡-모자 아래쪽 오링 채결상태를 각각 확인했을 땐 빡빡하게 잘 채결되어 문제가 없었구요. 그렇다면 상부킷 자체의 구조상 하자로 인해 경통까지 다 조립을 했을 때 침니와 모자 윗부분이 만나지 않아 그쪽으로 액상이 샐까요...챔버 때문에 안쪽 오링이 끝까지 맞물렸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이거를 단차라고 하는 건가요?)

거의 2시간 동안 '드바루 상부' 키워드로 몇 백개의 글 싹 다 읽어봤습니다... 우선 제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다고 봅니다

판매자분께 문의를 해봐야 할까요? 방주 짜는 이시국에 액상 반통 버렸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